친구 구합니다.
40년 이상 시골(?)에서 살다가.. 서울생활 한번 해보고 싶어서.. 직장 구해서 올라왔습니다. 그냥 아무런 조건 없이. 밥먹자, 이야기하자 등 온 오프라인 가능한 친구 구합니다. 비혼주의자라 딱히 심각하게 만날의사는 없습니다. 자전거타고, 여행다니고, 걷는것도 좋아하고 아이돌이야기, 세상사는 이야기, 공감대 이야기 나누고 지내는거 좋아합니다. 개인적인 질문은 생각 없구요. 가치관충돌이나 생각없는 표현 안합니다. 제가 먹는일쪽을 하다보니 가끔 먹는 이야기도 좋아합니다. 남녀불문이고 연령은 40대 정도 생각합니다. 금전적이나 종교포교, 사기 이런건 절대 없구요. 그냥 매말라 가는 사회가 싫타는거 정도? 이런저런 농담도 하고 진지할땐 한없이 진지한 그런 친구 구하고 싶습니다. 그냥 뭔가 공감대가 큰 사람이면 좋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