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보육교사인데
갑질하는 원장때문에 고민이 많은가봐요 오랫동안 하던일인데 이제는 그만해야겠다고 하네요ㅜ 애들이나 학부모는 좋은데 원장이 좀 심한가봐요 애들 이름도 기억못하면서 다 돈으로 본다고... 교사들한테 소리지르고 학부모 뒷담화도 많이 한다는데 엄마들이 그걸 알리가 없으니까 속상한가봐요 어린이집 보내는 엄마들 있으면 원 소문좋다고 보내지말고 맘카페같은데에 알아보고 보내라고 ㅜ... 들은건 더 많은데 적기에는 심한것들이라 차마 올리진 못하겠어요... 자기 천직이라고 즐겁게 일하던 지인이였는데 힘들어하는거 보니까 속상하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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