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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동산

와 층간소음 윗집 ㄹㅈㄷ네요

2년동안 시끄러움에 고통받았고 너무 시끄러워서 쪽지도 붙였는데 술냄새 풍기면서 밤 12시에 2번이나 내려와서 쪽지 기분나쁘다고 난리치고.. 11시 넘어서 싸우는소리 쿵쿵대는소리.. 12시 30분에 퇴근하는 그집 남편놈 시끄럽게 움직이는소리.. 장난아니었어요. 그래서 밤에 윗집 몇번 두드렸더니 난리났네요 관리실가서 깽판친건지 우리가 찾아갔을땐 사이이웃센터 신고하라고 하더니 계속 우리집 시끄럽다고 전화오고ㅋㅋㅋㅋ 오늘 퇴근하니까 집문에 층간소음 보복한 사람 벌금 선고된 기사랑 현명한 판단 부탁한다고 빨갛게 적어놓고ㅋ 미친건지

조회 768
댓글 정렬
  • 용담.명암.산성동·

    역쉬 이웃도 잘 만나야 돼는데이래서 저도 똑같은 데 힘내 십시요 답은 이사밖에 없는듯요 화이팅 입니다 ㅠ

  • 용담동·

    아 진짜 똥뀐놈이 성낸다더니 본인 잘못을 왜 모를까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삭제되었거나 존재하지 않는 댓글이에요.
    • 증평읍·

      싸울 생각, 안되면 나갈 생각하고 버텨야지 안그러면 빨리 이사가는게 나아요. 저는 윗집과 물리적으로도 싸울 (때리지는 않고 맞아야죠) 생각하고 층간소음 스피커 주구장창 틀고 2주일만에 이겼어요. 워낙 상식이 안통하거나 감밤 안무섭게 폭력을 휘두르는 놈들은 어떻게도 안되니 내가 피해야죠. 법이 개떡 같으니 선량한 사람이 피해봅니다. 근데 내놓으신 집에 누가 이사오면 그 사람도 고생할건데 참 뭐라 말하기 그렇긴하네요

  • 증평읍·

    층간소음 보복해도 걸리긴 매우 힘들어요. 경찰이 와서 들어오겠다고 해도 안열어주면 그만입니다. 반드시 열어줘야하는 경우는 아동학대등이 의심될 때입니다. 과거 청주에선가 밑층이 보복하다가 걸리적이 있었는데. 그때 층간 소음보복으로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와 아이울음 소리를 썼다고... 윗층에서 층간 보복으로 신고한게 아니라 밑집에서 아이를 세탁기에 넣어서 돌리는 아동학닥한다고 신고했다는군요. 이런 경우 경찰이 문뜯고 들어갑니다. 하지만 단순히 층간소음의 경우 열어줄 필요도 없고 샤워한다고 5분만 기다리라고 하고 그 시간동안 스피커 치우면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위층이 싸울만한 상대인지 보고 가능하다면 밑의 층이 걸릴 가능성 거의 없어요. 저는 물리적 충돌이나 집 내놓을 각오하고 배수의 진으로 붙은거고 윗층이 완전 막가는 아니어서 가능했죠

  • 주덕읍·

    너무 심하시면 층간소음분쟁조정 하는기구있거든요 그걸로 해결하는게 가장좋아요

  • 대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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