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개팅에서 가스라이팅 너무 당해서 좌절감이 들어요.

글을보니 가스라이팅은 전혀없어보이는데요 그냥 님 인연들이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돈많은 남자 잡으라는친구 찐 친구 맞나요? 호구잡으라고 시키는건 아닌거같은데 돈많던 없던 남자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

그런대...?가 맞나요.. ㅠㅠ 죄송.. 계속 신경 쓰여서..그런데..그런데..

시간약속은 믿음의 기본입니다...

그 친구 손절 하세요 인생에 도움이 안될 친구같음

일단 약속시간 30분 늦은건 개인급한 일이 있은걸로 이해하지만 누나차 끌고와서 자기차 찿아보라고 한것도 웃기고 차만보는 속물이라고 한것도 웃기네요 졔네시스 렌탈로 끌고다니는 놈들 얼마나 많은데~ 글고 그 주선 친구도 혹시 소개비 받고 친구소개해주는 그런 사람인가요? 친구한테 무슨 너네집은 돈도없어서 부자 만나야 된다는 말을 하나1 혹시 친구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시는거 아닌가요? 글고 2번은 본인이 좀더 노력해야되는 부분이예요~

2번은 쓰레기가 맞고 1번은 남자분도 어디 데인적이 있나보네요. 근데 좀 초면에 무례하기도하고 약속시간도 늦는거보니 진짜 사랑하게된다면 시간 많이걸릴타입, 그냥 크게 신경안써도 될것같은데요ㅋㅋㅋ 간단하게 말해서 과거에 누군가가 준 상처가 있어 또 똑같은 상처를 받을까봐 무서워서 남에게도 상처를 주는 사람, 남자든 여자든 절대 가까이 지내선 안될 싸이코의 좋은 예와 같은 사람, 하필 운의 흐름이 나쁠때의 소개팅을 봐서 수많은 안좋은선택지가 될 남자들 중 2개를 골랐다 생각하세요ㅋㅋ 잘못은 당연히 없고요 용기내서 소개팅에 나선 행동력 칭찬합니다. 안좋은사람을 여러번 만나고 상처받는날이 많이생기더라도 어느순간 꼭 좋은인연을 만나는데 성공하시길바랍니다

우을증이 있어서 이것저것 신경 많이 쓰시는 것 같은데 글에 보면 가스라이팅은 없는걸로 보이고 그냥 소개남이나 소개해준 사람이나 본인한데 도움이 안되는 사람 같네요 똥 밟았다 생각하고 잊으세요

소개팅 받지말고 헌팅당하세요

1번도 2번도 똥밟았다 생각하시고 잊으시길 바래요 1번 주선자 즉 친구분은 저라면 손절했을것 같아요 용기 잃지 마시고 자신의 인생 열심히 살며 하고싶은것도 하시다 보면 좋은분 만나실겁니다 응원합니다

저랑 또래이시군요. 연애에서 차가 중요할까요? 남자든 여자든 차가 없어도 되요. 차 없이도 잘 사는 사람 많아요 차있는 게 전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외형적인 모습보다 속을 보는게 좋겠죠? 근데 자기를 찾아보라니 무슨 유치원 초등학생처럼 숨박꼭질 하는 것도 아니고 약속 장소에 아직 오지 않았으니 그럴 수 있겠죠? 시간 끌려고… 이런건 친해지고 연애하는 상황에서 친밀감이 생면 이렇게 장난칠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못생기든 가슴이 작든 크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단점만 보는 사람은 삶이 타인 또는 무언가에 단점만 찾는 사람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잘못한거 전혀 없으세요. 상대가 진심이지 못하고 가볍게 만나고 끝낼 생각으로 보여요 누나 차라는 걸 증명도 못한거 같은데 믿을 수 있어야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 단순 한 두사람 만나고 결정 지을 나이는 아니잖아요? 진정성있는 사람 만나실 수 있으세요^^ 저도 소개팅 받은 여성은 너무 너무 아니라서 끝냈거든요. 집에만 있고 밖에 나오지를 않으니 평상시에도 ㅋㅋ

상세한 내용은 알수없으나 내용만보면 둘다 상대방이 이상한 사람같은데 왜 스스로 본인한테 화살을 돌리세요 덕분에 잘걸러졌네요 첫번째는 그냥 사람이 정상이아닌거같은데요 지혼자 북치고장구치고 망상으로 주선자한테 저런말하는게 정상이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