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했던 쿠팡 알바 다녀왔어요.
쿠펀치 어플 설치한다음 입고 야간으로 신청하고 다녀왔는데.. 큰건물에 놀라고~ 차 대수에 놀라고~ 처음가면 뭐가 뭔지 모를만;;; 사람들도 많아서 무작정 사람들따라감 된다해서 뒷꽁무니만 쫒아다님;; 젤 중요한게 일이잖아요. 현장에서 설명을 하시는데 간단하게 할말만하면 금방 숙지할듯한데 너무 지나치게 길게 말해서 뭔말인지 잘 모르겠어서 긴장했음ㅋㅋㅋ;; 다행히 한 분이 따로 알려주심ㅠㅇㅠ 바코드 찍고 상품진열하는 일이 입고인데 저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하고 왔어요ㅎㅎ 쿠팡에 사람이 많이 몰려서 신청해도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데.. 가끔씩해도 좋을 일자리같아요. 참고로 밥은 별로였어요. 야간이라 그런건진 몰라도 전 먹다 말았다는;; 담에가면 라면 먹어야겠어요. (냄비라면 가능) 연령층은 20-30대가 주. (저는 40대 후반) 일은 입고만해봤지만 춥지 않았고. 이동하기엔 꽤 넓음 출퇴근 폰으로 하는데.. 잘모르겠으면 사람 상주해있으니 여쭤봄 알아서 해주심 담주엔 화장품회사 1일 알바가는데.. 라인작업이겠죠? 🥺 걱정이 앞서지만 하루니까.. 도전!
주안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