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쇼도하고 가수들도 온다고 하던데 지금 준비중이네요. 3시 부터 한다고 하네요~
달려!
너무 많아 자취하거나 혼자 사시는분들 드리겠다고 했고 ‘혼자 사는 사람’ 이 김치를 먹는다고 얼마나 먹겠나요 첨엔 좋은 취지로 반찬통 있으시냐 물어봤는데 김치냉장고 김치통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왜 김치냉장고가 있지? 했는데 편견같아 넘어가고 그래서 그냥 위생팩에 담아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묵은지도 있음 감사요 ^^ 이래서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나눔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굉장히 나빴어요 ㅠㅠ 둘이 사신다는 분은 더 많이 드렸고 혼자사신다는 분들은 작은 반찬통에 위생팩 씌워서 담았네요. 혼자 잠옷에 김치국물 다 튀며 담았고 한사람에게만 주지않고 4개 소분했어요 근데 만나서 하시는 말씀이 반찬통은 왜물어본겨 얼마안되네요? 난또 이러면서 김치 받고 큰 빈 김치통 두개를 들고 가더라요 ... ㅋㅋㅋㅋ 이번계기로 나눔하기 싫어졌어요 물론 종종 할거긴 하다만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ㅋㅋ
배방읍·일반·
내일도 이렇게 막히려나...어제는 산동사거리 사고나서 지각하고 오늘도 지각하고 ㅠㅠ
쌍용동·일반·정전난 동네 얘기좀 해주세요 쌍용동 현대3차 10초-20초 정전났습니다
신방동·맛집·불 다 꺼져있는거 보니 기괴하네요 순간 북한이 침공한줄 알았습니다..
신방동·생활/편의·
방금 00시30분경 운동하고 오는길이었는데요. 자전거를 탄 어떤 여성분이 혼자 큰 소리로 중얼중얼 하는거에요. 그래서 차림을 봤는데 안경쓰고 털모자를 쓴 30대? 여성처럼 보였어요. 신경쓰지않고 지나치려는데 핸드폰으로 계속 저를 촬영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영상통화하는줄 알았는데 계속 찍는거같길래 👨 : 아니 지금 뭐하세요? 👩 : 뭐 어쩌라고, 어쩌라고, 어쩌라고, 어쩌라고 하면서 슬금슬금 자전거에 앉은체로 뒷걸음질 치더군요. 👨 : 야, 일루와봐 👩 : 나 정신병자 맞아, 왜 시비거는데 왜 시비거는데(x10번) 제가 들고 있던 손전등을 비추니까 계속 그 말만 하면서 도망가더라구요. 그것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일어난 일입니다. 안타깝기도 한 마음에 경찰에 신고할까하다가 그냥 집에왔는데 생각해보니 얼마전 실화탐사대에서 '천안골목길 공포의 여인' 그 편이랑 똑같이 겪었습니다. 혹시라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모종동·동네사건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