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추천받아 다녀왓어요
추천받아 두군데 다녀왓는데 엠치과, 경산 미르치과 남편은 미르가 좀더 상세히 얘기해준다는데 미르다녀보신분 과잉진료 같은거 없나요 보험이 없어서 신중히 결정해야해요ㅠㅠ
서부2동·생활/편의·간혹 여기 당근에도 올라온 사진 몇 번 본 적 있는데, 백구가 얼마전 어떤 분이 데려 가셨다는데, 입양해 갔다는데 그게 맞나요? 같이 있던 황구도 며칠째 안 보인다 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사진상 황구는 굉장히 순한 걸로 아는데 어떻게 됐는지 소식 아시는 분? 항상 간식 주며 자주 보시는 분이 요 며칠째 안 보인다 해서 걱정이 되네요. 좋은 분이 입양해 가셨으면 다행인데 소식 아시는 분 계실까요?
백구는 입양을 갔다고 들었는데 입양가기 3~4일전부터 황구가 보이지 않았다고 들었어요 저도 황구 소식 궁금하네요
황구는 포획을 3,4일 앞두고 실종된 상태이며, 백구는 29일 무사히 포학되어 보호소, 치료 마치고 입양자한테로 간답니다. 백구(누리)라도 이제부터 행복한 견생이 쭈우욱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민수까지 동원해서 포획했던 마지막 모습이 많이 짠합니다.
포획
그럼, 그먼저 황구가 보이지 않았고 홀로 남은 백구가 입양간 건가요? 전에 사진으로 본 황구가 맞다면 처음 모습은 미용한 채로 유기된 것 같던데. 그뒤론 털이 덥수룩한 모습이었구요. 제보속 사진에도 인파속에서 발견된 적도 있었고 엄청 순했던 아이였는데. 별탈 없었음 좋겠어요ㅠ 좋은 분이 입양해 가셨고 진심 잘 보호받고 있기를ㅠㅠ
백구는 포획되어서 보호소에서 입양처 구해 간건가요? 평소에 먹을 거 챙겨주셨던 분이 데려갔단 얘기가 있던데 그게 아닌가 보네요. 민수는 누구죠? 백구 포획 당시 모습도 직접 보셨나 보네요. 좋은 주인 만나 정말 잘 살길ㅠㅠ 혹 황구 이름은 아시나요?
입양자가 정해지고 포획했는데 그분이 개인사정으로 내년 3월이 되어야 데려갈 수 있어서 그동안 치료도 받으면서 보호소 생활을 해야한다고 들었어요.누렁이까지 예정되었었는데 백구만 입양가게 된 것 같아요.밥을 챙겨주고 했던 그분 맞을 듯요. 잠깐 이었지만 그날 만났는데 더없이 좋은 분이었어요.저는 유투브 리버스구조단체에서 보여주는 라이브로 포획순간,그뒤 늦은 시간(오후11시)매점 사장님도 나오시고 입양자분도 다시 나소셔서 포획당한 백구앞에서 얼르고 달래는 모습까지 봤는데 감동 그 자체 였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아, 그래요?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이네요. 좋으신 분이 데려 가셨다니 너무 잘 됐어요ㅠ 황구는 어떻게 됐을까요? 평소 밥 먹던 자리 백구가 있으면 혹 다시 보일 수도 있을텐데, 백구가 없으니 그 곳에 다시 올런지도 걱정이네요. 어딜 가든 무탈해야 될텐데.. 황구한테도 좋은 소식 있기를 진심으로 빌어야겠어요. 저도 동물을 사랑하는 1인인데, 자세한 좋은 소식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누렁이는 생각만하면 맘이 짠해요. 수성구청. 주민센터 모두 모른다고 하고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행방을 알 수 없으니 넘 불쌍하기도 하고요.
오늘 이른 아침에 강아지 산책길에 황구 마지막에 보신 분 얘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항상 간식 챙겨 주시는 분이신데, 일주일전쯤에 황구와 백구를 봤다고. 황구가 아파 보였다네요. 모로 누워서 고개도 들지 않고 사료도 안먹고 물도 안 먹더라고ㅠ 백구는 옆에 서 있는데. 왜 아이들 마지막 가는 길에는 식음도 전폐하고 구석에 숨잖아요ㅠ 그 얘기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퍼요ㅠ 유기된 채.. 보호 받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떠돌다 그리 쓸쓸이 가는 걸 생각하니ㅠ 지금 어디쯤인가 외진 곳에서 그리 홀로 떠났나 싶은 생각도 들고ㅠ 며칠째 계속 안 보인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누군가 어떤 분이 봤다는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저도 일찍부터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감히 입에 올리기가 무서워 말을 못했는데 작년부터 지켜 본 누렁이는 최근에 몸상태가 많이 안좋은 듯 했어요. 그래도 몇일만 기다려줬다면 병원이라도 한 번 가봤을텐데 생각할수록 안타깝고 불쌍해요. 만약에 이런 불상사가 있었다면 다음세상엔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 훨훨 날아다니기를 기도해 주고 싶어요.
어쩜 다들 제맘 같을까요? 우리 너무 맘 아파 하지 말고 꽃길 갔으리라 좋게 생각해요. 또 워낙 순하고 착했던 아이들이라 반드시 그럴겁니다. 저는 마지막 포획되더 날 민수까지 동원해서 제가 준 간식도 먹고 간 누리(백구명)땜에 당분간 경기장을 못 나갈 정도.눈에 자꾸 밟혀서요.어디선가 누렁이가 나타날 것만 같기도해요.아직도~
황구 이 아이 맞죠? 저 10/5 마지막으로 보았을때에도 어딘가 많이 아파보였어요ㅠㅠ 보통 저희애랑 가면 꼬리치고 반갑게 반겨줬는데 그날은 계속 피하고 눈감고있고..소식 꼭 알고 싶네요ㅠㅠ
ㅜㅜ 마음아파요.
백구 포획과정은 유튜브 리버스보면 영상 볼 수 있어요.
유투브에 아직 안올라온건가요?찾아도없어서요 ㅠ
유튜브 리버스 동영상 말고 라이브 클릭하면 나와요
황구 사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아픈 아이를 진작에 구조해 주지 못했을까..ㅠ 누군가 봤다는 제보가 들렸으면ㅠ 유기된 채 떠돌다 보호받지 못하고 저렇게 간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 따뜻한 곳에 있었으면 좋겠어요ㅠ
ㅠㅠ
추천받아 두군데 다녀왓는데 엠치과, 경산 미르치과 남편은 미르가 좀더 상세히 얘기해준다는데 미르다녀보신분 과잉진료 같은거 없나요 보험이 없어서 신중히 결정해야해요ㅠㅠ
서부2동·생활/편의·가을이 가기전에 경치를 만끽해야 겠어유
북부동·일반·아파트 이웃집이 제작년부터 비명소리 심하게 들려서 경찰 신고도 해봤구요 경찰은 그 집 와이프가 몸이 아파서 소리친거니 괜찮다고 하고... 평소에도 싸우는 소리가 자주 났어요 워낙 늦은 밤~새벽에 싸워서 제가 돌아보고 어느집인진 알아요 어제는 새벽4시에 비명소리에 살려달란소리가 들리더라구요ㅜㅠ 경찰에 신고하려니...아파트는 공동주택이 니 신고하지말고 아파트내에서 처리하래서 신고도 못하겠고... 관리실에 얘기하니 개인적인 사정이 있운테니 관여못하겠다고 그러고... 소음도 소음이지만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계양동·고민/사연·대구 볼일보고 올만에 칼국수집 청결하고 깨끗합니다 식당명 "은행식당" 속풀이도 되더군요^^
계양동·맛집·닭발 무지 좋아하는데 맛집 소개 부탁드립니다 또 닭발편육은 배달되는곳 없을까요? 경산시장 가야만 살 수 있는지요?
대평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