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사거리 순찰차
새벽 2시10분? 거의 방금인데 제발요!! 하면서 막 소리치고 난동? 부리던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를 경찰분들이 제압하면서 순찰차에 태워 끌고 가시던데 무슨 일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취객인지.. 비명이 좀 처절해서 뭔가 했네요.. 큰 일은 아니었으면
문정동·동네사건사고·위례에 기가막히게 맛있는 순대트럭이나 아님 마천시장쪽에 개쩌는 순대집 있을까요??! 떡볶이집 순대는 그만 먹고 싶어요😭
수요일 저녁에 송례초사거리 대로 건너편 버스정류장에 순대트럭아저씨 오시는데 맛있어요 몇년전에 센트럴자이랑 꿈에그린 사이 횡단보도에서 하시다가 민원때문에 옮겨다니시는 분인데 친절하고 양도 많고 맛있습니다 참고로 대기줄 길어요
일요일에 위례31단지 공사장쪽에오는 순대 엄청맛잇어요... 진짜 탱글탱글하고 많이 주셔요!
새벽 2시10분? 거의 방금인데 제발요!! 하면서 막 소리치고 난동? 부리던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를 경찰분들이 제압하면서 순찰차에 태워 끌고 가시던데 무슨 일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취객인지.. 비명이 좀 처절해서 뭔가 했네요.. 큰 일은 아니었으면
문정동·동네사건사고·몇해전 아내가 하늘나라가고, 아들 둘 키우며 열심히 살아오다가 큰 애는 군대가고, 작은 애는 이제 입시 막바지... 그냥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무료하기도 하고 해서 뭔가를 해볼까? 하고 동호회를 찾아봤는데... 나이 제한 걸어두는 데가 많네요. 이제 뭔가를 새로 시작해 보기 넘 늦은 나이인지...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왠지 벌써부터 퇴물취급 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유일하게 하는 취미는 아이들과 함께 시작한 헬스정도인거 같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고양이들 밥주고, 간식주고, 화장실치우고, 놀아주고, 음악 조금 듣다 책 보다가, 작은 아이 집에 오면 간식 차려주고, 치우고 자고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무료하다 생각했는데, 써놓고 보니 꽤 되네요. ㅎㅎ)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생각나요. 드라마 속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 누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할 때 그냥 모여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 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주고,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는게 가장 큰 행복인거 같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쓰다 보니 하고 싶었던 말이 뭐였더라? 싶네요. ㅎㅎㅎ 어쩌면 이게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부모의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락본동·고민/사연·여성전용사우나는 본것 같은데 남자들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가락동·생활/편의·단기간(1년)으로 적금을 들려고 하 는데 어느 은해이 이자가 높나요?
거여동·일반·거래 한다고하고 어떤 중고거래 사이트에 등록해주면 사겠다는 분들은 뭔가요? 신종 사기인가요
문정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