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사거리 순찰차
새벽 2시10분? 거의 방금인데 제발요!! 하면서 막 소리치고 난동? 부리던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를 경찰분들이 제압하면서 순찰차에 태워 끌고 가시던데 무슨 일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그냥 취객인지.. 비명이 좀 처절해서 뭔가 했네요.. 큰 일은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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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운동
위례 에이블짐 운동파트너 해주실분
위례 에이블짐 다니고 있는데 오전에 같이 운동 하실분 계신가요? 저는 30대 남자 입니다 성별 상관 없고 나이 상관 없이 서로 도와주면서 같이 운동 하실분 구해 봅니다
에이블짐 위례점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320(창곡동)
조회 365
- 천호제3동·
안그래도 구독결재 생겼다길래 가봤는데 친절해서 등록하려하는데 파트너 구하셨을까요?
- 위례동·
아직이요 ㅎㅎ 필요하시면 채팅 주세요
- 삼동·
20대 남자입니다 파트너 구하셨을까요!
- 위례동·
아직이요 채팅 한번 남겨주세요 혹시 주로 운동 시간때가 어떻게 되세요?
- 위례동·
제가 채팅 걸었습니다
- 위례동·
파트너 계속 구하시는중이면 같이 운동해요~ 30대 남자고 오전 오후 반반 주 4, 5회 정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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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외로움과 홀가분함의 사이
몇해전 아내가 하늘나라가고, 아들 둘 키우며 열심히 살아오다가 큰 애는 군대가고, 작은 애는 이제 입시 막바지... 그냥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무료하기도 하고 해서 뭔가를 해볼까? 하고 동호회를 찾아봤는데... 나이 제한 걸어두는 데가 많네요. 이제 뭔가를 새로 시작해 보기 넘 늦은 나이인지...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왠지 벌써부터 퇴물취급 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유일하게 하는 취미는 아이들과 함께 시작한 헬스정도인거 같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고양이들 밥주고, 간식주고, 화장실치우고, 놀아주고, 음악 조금 듣다 책 보다가, 작은 아이 집에 오면 간식 차려주고, 치우고 자고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무료하다 생각했는데, 써놓고 보니 꽤 되네요. ㅎㅎ)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생각나요. 드라마 속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 누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할 때 그냥 모여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 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주고,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는게 가장 큰 행복인거 같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쓰다 보니 하고 싶었던 말이 뭐였더라? 싶네요. ㅎㅎㅎ 어쩌면 이게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부모의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락본동·고민/사연·좋아요 수14댓글 수19위례 민타이테라피 에서 환불못받으신분있나요?
폐업할예정이었으면서 아무말없이 회원권끊게 유도하고 맨날 날짜미루며 환불 안해주려고하네요 보증금이 안들어왓다나 뭐라나
학암동·미용·좋아요 수1댓글 수17성내천 잉어가 불쌍해요.
요즘처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깊 은 물 속으로 들어가 살아야 되는잉어가 오륜동 주민센터 근처 오금2교 아래에는 수심이 20cm정도 밖에 안되어 잉어들이 얼어 버렸나 봅니다. 꼬리 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상처가 심각하네요.
가락2동·동네풍경·좋아요 수12댓글 수8은행적금
단기간(1년)으로 적금을 들려고 하는데 어느 은해이 이자가 높나요?
거여동·일반·좋아요 수1댓글 수5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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