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임대 아파트에 사는 위장 꼼수들.

남편이 중풍 때문에 어렵게 사는 친구가 임대아파트 원룸 형태의 집으로 들어갔는데 그 이후론 친구들을 부르지 않습니다.친구도 몸이 좋지않아 노령 연금 외에 근로인력인가 해서 버는돈 이십만원 가량. . 원룸이라 남편은 집 가운데 떡하니 누워있으니 늘 우울하답니다.그래서 방 한칸만 있으면 좋겠다 합니다. 저 아줌마는 방두개에 거실같은 것도 있었어요. 몇천들여 가전제품과 이불 다 바꾸고 작아도 반들반들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친하게 지내는 이웃에게 명품자랑 하고 살겁니다. .

저는 길바닥에서 김치도안준다는둥 공무원들이 어쩌고 저쩌고 화내면 준다는둥 길바닥에서 기초생활수급자들 대화듣고 학을뗏네요 본인들이 뭘 한다고 일도안하고 도움하나도안되는 동네 배회하는사람들을 왜 줘야하는지에 대해선 스스로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을지 궁금하네요 . 아프고힘들어도 졸려도 아침에 출근하시고 열심히 사시는분들모두 존경스럽습니다. 적어도 그런분들이 억울한일이 없었으면좋겟습니다. 요새 티비만봐도 쓸데없이 사지멀정한사람들이 팽팽놀면서 국가에서주는돈 받고 고급아파트살거나 몇백만원씩 지원금받는거보면 도움도안되는 저런사람들이 애낳아서 그게무슨도움이되는지 ? 지원금을 왜이렇게 많이주는지? 멀정히 어린시절부터 돈벌어서 동생들 다챙겨 가며 지핫방 월세 내며 밑바닥부터 아둥바둥 살아온 저에겐 이게 뭔가싶습니다.

탁상행정이죠.살고있는 집도 방문하고 해야합니다. 입주 이후 재산 상태도 봐야합니다.

마저요 거기다가 위장이혼 해서 기초생활수급자라고 병원비 무료 에 각종 수도 전기 가스 등 할인도 엄청받더라고요 자식들도 수입이 많은데 독거노인이라고 하면서...정말 혜택받을 사람이 받는다면 잘한다고 하지만 있는놈들이 위장이혼에 독거노인 등 별의별 이유 붙여서 혜택 받는데 ..그것도 능력이라고 하데요..

ㅋㅋㅋ능력ㅋㅋㅋ 소름끼치게 자기합리화적이네요

내가아는 지인도 기초수급으로 매달 월급을받네요 아는분통해서 자격얻었다고 자랑ㅠ 카드안쓰고 현금쓰고 다른사람통장으로 거래하고 ㅜ진짜 신고하고싶은맘이 굴뚝이네요

나도 인생에 나라 도움이던 뭐던 무슨도움이라도 좀 받아봤으면 좋겟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