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봉길(진관동) 백화사 유기견

속상하네요ㅜ나쁜주인이 버린것은 아닐지 걱정이네요ㅜ배도 많이 고플텐데 보시는분들 먹이 물이라도 챙겨주시면 좋을것같네요..밖에 혼자 저러고 있다가 찻길에 뛰어들어 로드킬당할수 있고 나쁜 사람한테 끌려가서 잘못될수도있고 위험할텐데요..아이 혼자 밖에서 헤매며 배고픔에 외로움 공포에 떨고있을텐데 도와달라고 말도 못하니요.ㅜ동물병원 데리고가면 칩있으면 확인될지도요..주인찾을때까지 좋으신분이 임시보호나 못찾으면 입양해주시면 참좋으련만요..근데 요즘 이상한 나쁜목적의 분들이 임보 입양 접근해서 학대나 죽이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아이가 가서 지낼 환경과 입양자 연락처 주소 등 꼭 파악이랑 임보입양 후 지속적인 안부확인 등 꼭 필요하고 진짜 신중히 보내야하더라고요.. 그리고 보호소는 서울에서 신고하면 안락사 빠른 양주보호소로가니 안되고 양주보호소보단 그래도 고양시보호소가 안락사는 더 늦다네요ㅜ고통 아픈거 다 느끼는 소중한 생명들인데 무슨죄인가요..제발 반려동물 물건 아니고 소중히 끝까지 책임져야하는 가족이니 절대 버리지말고 잃어버리지않게 주의 꼭 부탁드리고 이 아이도 주인만나 남은견생 안전한곳에서 외롭지않고 배고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야할텐데 너무 안쓰럽네요ㅜㅜ말못하는 동물이라도 지나치지않고 도움주시는 분들 모두 큰 복과 행복 따르실거라 믿어요ㅜ

너무마음이아픕니다.생명인데요 치열하게 하루라도 살고자하는 저 아이들이 왜 길에서 보호소에서 죽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