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갑자기 팔, 다리, 어깨에 이런 게 생겨서 간지럽거든요. 실내외 가리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도 뜬금없이 이래요.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는데 왜 이러는지..
자기 자신도 모르는 알러지가 있을수도 ㅇㅆ어요 윗글 말처럼.. 저는 돼지고기 기름 알러지 있어요. ㅋㅋ
놀리는게 아니라... 그럼 돼지고기 못먹고 소고기만 먹어야 되나요? 아니면 조리과정에서 기름만 제거 하면 먹을 수 있는건지...
조리과정에서 기름 제거후 고기는 먹을수 있습니다 기름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간지러움 부어오름 증상이 동반 되기에 먹진않아요.
아~ 답변 감사합니다
묘기증이네요 ㅠㅜ 저도 어느날 갑자기 생겼어요.. 환절기 건조할 때나, 면역력 약해지거나 , 위에 말씀하신 것 처럼 알러지있는 것에 반응하면 더 그래요. 저는 먼지알러지가 있어서 먼지 많은 상황에서 잘일어나요.
산책다녀오는길에 청화여성병원 앞을 지나는데 전혀 모르는 할머니가 노려보며 앞에서 오더니 제 팔을 주먹으로 퍽 때리더라구요 체구도 작은 할머니가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건지 강추위로 두꺼운 패딩을 입었는데도 아프더라구요. 정신이 온전치 않아 보여 그냥 대꾸도 않하고 그냥 지나치려니 뒤에서 침까지 뱉은건지 외투에 침 자국 같은것이 묻어 있네요 새해되서 이게 무슨 봉변인지. 에어팟을 끼고 있기도 하고 도로 차 소음에 제대로 침 뱉는 소리를 못들은게 아쉽네요. 생수병을 들고 있지는 않았으니 침이겠죠. 한참 걸어가다 뒤돌아보니 청화여성병원앞에 세워져 있는 야구르트카트앞에서 저를 계속 노려보시던데. 구민들께 조심하시라고 알려드려요. 짧은 컷트 머리에 체구가 작은 평범한 할머니라 인상착의 설명해도 도움이 안되긴 하겠네요.
노량진동·생활/편의·물이 암만 뜨거운 방향으로 돌려놓아도 따뜻하기만 하네요… 이거 왜 이런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주인분께서 돈 아끼려고 하신건 아니겠죠….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싶어요..
노량진제1동·생활/편의·내향적인 사람은 인사 해도 인사를 안 받나요? .. 같은 건물에 사는 사람이 있는데 인사 하면 모르는척 하고 지나가요 ㅋㅋㅋ..
노량진제1동·고민/사연·그리고 무한리필 한명 손님 받나요? 안받겠죠?
노량진동·맛집·
아니 이 동네는 툭하면 정전이네요 이번주에 그래서 냉장고에 있던거 다 버렸는데;;
노량진제2동·생활/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