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예정인데, 매매한 사람이 인테리어 때문에

집을 보여주는건 몽몽봉봉 고유의 권리입니다. (계약 종료일까지 유효함) 불편하다고 말씀하시고 그만 보여드려도 될것 같아요. 이미 두번이나 보여드렸다면 할만큼 하셨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미리 준비해야 하는것들도 있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이번주가 마지막이니 꼼꼼히 체크하라고 주의 한번 주세요 그게 아니라 업자 선정을 위한 방문이라면 그건 불편하다고 말씀 드려 보세요

님도 이해가 가고 수천만원의 인테리어를 신중히 결정해야하는 양수자입장도 이해가 갑니다. 부동산업무를 오래했어서 챗주시면 도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무는 아닙니다. 아무리 집주인이라도 세입자의 집을 맘대로 들어갈수없습니다.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만약을 위해서요

본인 사정 생각해서 적절하게 거절하세요. 본인이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면 이사 후 하라고 이야기하고, 나중에 잔금 및 정산할 때 배려 안 받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세입자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걸 봤을때 주인이 배려를 안 해주네요. 잔금하고 정산할 때 칼같이 자를 것 같은 성향일 수 있네요. 우리는 나중에 받을지도 모르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고 배려합니다. 그런데, 상대는 그걸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혹시나 계약종료때에 거리낄만한 것이 없다면 단호하게 거절하시고, 거리낄만한 건 주인이 원할 때 협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