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싫어요 무섭네요
지난주부터 계속하루가 멀다하고 문자로 장례문자가 옵니다 그럴때마다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집에올때마다 잠을 못자고 약을먹고 버팁니다 새벽3시까지있다가 한시간 잠자고 씻고 걸어가 출최근을합니다 점점조여오는 몸과마음 부모님생각 힘이듭니다 시간도 되지않아 사람만나는것도 어렵고 모임 집에반겨준사람없이 오래된 컴퓨터와 조그마한 라디오외에 소통이없으니 사람만나는것도 어렵고 모임에가는것도 어렵네요 설령모임에가더라도 회비내고 꾸준히 만나야하지만 안되네요 좋은분도없고 이대로 인생을 끝내고싶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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