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약속 잡고 문고리 거래하면서 맘대로 하는 사람이 많네요.
자기 시간 갑자기 안된다고 갑자기 통보하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어요.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예의가 없는 사람이 많아요. 문고리 거래라도 물건을 계속 밖에 내놓을 수 없는데 저런 분들 때문에 내놨다가 들여놨다가 ㅡㅡ 약속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네요. 저는 문고리 거래 조건으로 물건을 내놓지 않아도 상대방에서 물고리 거래 형식으로 바꾸는 분들이 이렇게 하세요. 심지어 물건을 가져가면 가져갔다고 채팅도 없어요. ㅠㅠ 이사로 깨끗한 물건 싸게 거래하는데 어무 맘아파요. 물론 예의 지켜서 당근 해주시는 분들 감사하고 집 근처에 와주시는 분들 돈 가지고 오셔도 감사해서 당일 나눔한 적 많습니다. 제발 예의 좀 지킵시다.
화서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