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탈 사람 찾고 있어요

2017년에 어깨를 심하게 다쳐서 자전거를 절대 탈 수 없을 것 같았어요 . 하지만 몇 달 전 가게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나니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 달 전 신림으로 이사한 후 따릉이 자전거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정말 신이 났어요. 이 지역을 많이 다니고 싶고 혼자서 자전거를 탈 동기가 없어요😞. 한국인은 아니지만 항상 점심과 저녁을 먹으러 집에 오는 한국인과 중국인 남녀 친구들이 많은데 이 지역은 그런 아는 사람 없어요. 그래서 한국 문화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누군가 저와 함께 가서 어디로 가야 하고 어떤 길을 따라가야 하는지 안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홍익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29세 남성으로 신림에 살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사람 인데 영어로 잘하고 한국어로도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