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개가 혼자 돌아다녀요
길 건너에서 찍어서 잘 보이진 않는데 하얀 강아지에요. 세계로 병원, 에스오일 건너편에서 돌아다니는데 산책하시던 어르신 말씀으로는 열흘 전부터 보셨다고하세요. 빵이랑 우유랑 다니는 길목에 주셨다는데 비가와서 잘 먹었을지 모르겠어요. 열흘 전보다 살이 엄청 많이 빠져보인다고 하시는데 혹시 길 잃은 아이일까요?
위례동·분실/실종·뭔가 음식 썩는 냄새 시궁창 냄새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냉새가 도로변에서도 나고 집 주변에서도 나네요. 제가 예민한 건지 좀 견디기 힘든 냄새네요.
그 음식물쓰레기 처리장같은게 있을거에요 오래됐는데 요즘 더 심해진거같긴하네요
그랬군요. 이사 온지 2년 돼가는데 최근에 유난히 심하네요. 민원을 어디다 넣어야 할까요?
많은분들이 민원넣으실건데 해결이 안되고있는거같아요 엄청 오래됐어요
꼭 쓰레기 산에 서 있는 기분이 들게 하는 냄새라 인센스나 디퓨져로도 안없어지네요.
구청에 민원 넣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탄천쪽에 쓰레기 처리장이 실제로 있어요!
아 탄천 쪽이군요! 설마 폐수를 탄천에 흘려보내는 건 아니겠죠? 오늘은 냄새가 없으면 좋겠어요. 불금 즐겁게 보내세요.
위례송파쪽도 냄새 나는듯 합니다
민원을 모두 계속 넣어야겠어요! 어느날은 이상한 냄새에 자다가 깨는 적도 있어요. 우리 집 하수도가 문젠가 하고 싱크대나 하수도 쪽 코를 대보면 안나고 공기 중에서 느껴져요. 다들 어떻게 참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여이 이사온지 3년정도됫는데 그때부터 쭈욱........나요....흑 ㅜㅜㅜ
어떻게 참고들 계셨을까요? 혹시나 하고 네이버 검색해 보니 오래 전부터 민원이 있었던 거 같은데 해결이 안됐나봐요. 국민신문고에 올려봐야겠어요.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정당인가 야당에서 뭔가 조치를 취했다고 현수막 걸어둔걸 보긴 했고, 그때이후로. 냄새가 덜해진것 같긴한데 그래도 나더라구요ㅠㅠ 하. .....정말 숨쉬는게 쉽지 않아요 이동네...
단기간 잠깐 나는 냄새도 아니고 생활 공기를 악취랑 살아야하다니 참 걱정이네요.
맞아요 매우 대충격이에요.....
저는 인센스 향 피우는데 그걸로도 해결이 안돼더라구요. 요즘 견디는 방법 중 집에서도 여기저기 향수를 뿌려놔서 희석시키네요.건강상 향수를 안뿌리고 싶은데 어쩔 수 없는 선택 우리 모두 국민 신문고에 민원 좀 더 넣어봅시다.
문을 열어둘수가없어서ㅜㅜ닫고 생활하고 있어요.. 국민신문고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힘내봐요! 우리도 무해무취 공기를 마시고 싶다!
리클린 음쓰처리장이 범인이예요.파인타운쪽 진짜냄새심해서 50억들여서 개선공사했다고했는데 아~~무 소용없고 냄새더심해짐요..
맞아요. 장지동 파인타운 쪽 개천 언저리가 썩는 냄새가 가장 심하고 위례쪽 진입로 쪽도 많이 나요. 50억 들여서 개선공사 한 건 확실한가요? 대책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평생 이 냄새를 방치할 순 없잖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버스로 지나가며 요새 왜 이리 그쪽에서 냄새가 나나 했더니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기술이 좋아져야 할텐데..
이 사정을 몰랐던.저의 가족 중 한 명은 복정역 교회 쪽 식당에서 음식물이 썩는 줄.알았대요. 어제 보다는 덜한데 지금도.은은하게 나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정 근처에는 오래전부터 음식물 처리장이 있어 예전부터 ‘쓰레기 처리장’이라고 불렸습니다. 민원을 넣어도 달라지는 건 없고요 ㅠㅠ 올여름이 유난히 더워서 그런지 냄새가 더 심해진 것 같아요~
옛날 난지도 주민들 고충을 이제야 알겠네요. 음쓰장이 인구 밀도 높은 지역에 있는 건 좀 아쉽네요. 옮기지는 못하더라도 완벽한 냄새 저감 장치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겨울에 자다가 이상한 냄새에 깬 적이 있었는데 다 우리집 문제인 줄.알았어요. 원인을 알 수 없었는데 이곳을 통해 알게 되었으니 돼던 안돼던 민원이라도 넣을 수 있으니 희망이 보이네요
길 건너에서 찍어서 잘 보이진 않는데 하얀 강아지에요. 세계로 병원, 에스오일 건너편에서 돌아다니는데 산책하시던 어르신 말씀으로는 열흘 전부터 보셨다고하세요. 빵이랑 우유랑 다니는 길목에 주셨다는데 비가와서 잘 먹었을지 모르겠어요. 열흘 전보다 살이 엄청 많이 빠져보인다고 하시는데 혹시 길 잃은 아이일까요?
위례동·분실/실종·오늘 오전 10시35분경쯤 신흥2동 두산아파트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어떤 아줌마와 할머니가 함께 지나가다 아주머니가 저희 아이들(9살,8살)에게 다짜고짜 못생겼다 장애인같이 생겼다는둥 바람에 날라가버려라 온갖 욕설과 함께 다음에 만나면 목졸라 버린다 라는 이야기를 했고 저희 아이들은 무서워서 펑펑 울며 집에 와서 이야기해주는데 피가 거꾸로 쏟네요 지나가던 어른들은 말리지도 않고 보고 웃었다는 분도 계시던데.. 진짜 아이들에게는 그러지 마세요.. 왜 힘없고 가만히 길가던 아이들에게 그럽니까? 본인보다 덩치크고 힘쎈 사람에게 하세요 진짜 속상하네요
신흥2동·동네사건사고·요즘 자꾸 켜면 이상한 소음들이 나는데 (두두두두두두) 좀 오래 켜두면 괜찮아져요. 그 전까지 너무 시끄러워요. 이거 고치는데 얼마나 할까요...? 그리고 누굴 불러야 하나요...
신흥동·이사/시공·신흥동이나 금광동 근처 괜찮은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치과를 너무 무서워해서 매우 오랜 기간을 안가고 버텼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져서 이제는 가야할거 같아요 충치치료(신경치료) 임플란트 해야하는 상황이고 꼼꼼하게 치료 잘하고 과잉진료 없는 치과를 찾고있습니다...
신흥2동·병원/약국·태평역 근처 / 더한스피부과 롯데시네마 / 오아로피부과 의료원 밑에 / 조 피부과 지루성 피부염, 두피염이 잘 낫질 않아서 다른 곳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태평2동·병원/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