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입주 하자 누구책임인가요?

참으로 ..주인 이해가안가네요 이제이사온사람이무슨책임이 있겠어요 당연 집주인이처리하고 살다가발생하는문제야 차후 상황에따라 다르게해결해야지요

전세의 경우 입주전 주인이 보수할경우 세입자 퇴거시 원상복구(도배등) 원칙 이며. 세입자가 도배하고 입주시 퇴거할때 짐만빼면 되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물자욱은..세는곳 없는지 집주인이 점검해야할 사항이네요

참속상하겠너요. 집주이나쁘네요 이건집주이해야죠. ,미안하다죄송하합니다 이게집주인 태도가아닌가싶네요. 부동산 하고집주인. 하고. 우리사회에서 매장해야생각해아죠.

짐 들이기 전에 구석구석 사진 찍어 임대인에게 보내고 퇴거시까지 사진 잘 보관하세요. (방, 거실, 욕실, 주방 싱크대 수납장, 유리창, 방문, 욕실문, 현관문, 신발장, 전등) 입주시 세입자가 도배하고 들어가면 퇴거시 원상복구 의무 없어요. 도배 새로하면 비포 애프터 사진 꼭 보관해두세요. 집주인께도 도배 새로했다고 문자+사진 보내고 문자 내용도 잘 저장해두세요. *옷장, 침대, 소파, 책상 같은 큰 가구와 냉장고 등은 벽에서 3-5cm 띄우고 설치하세요. 그래야 결로로 인한 곰팡이 예방돼요. *천장 누수는 집주인이 당연히 보수해줘야 하는 사항 이예요. 계약서 쓴 중개사에게도 사진 보내고 해결해달라고 문자 보내세요.

이런 사항은 계약서 쓸 때 짚어야하는 부분인 것 같네요.

천장누수로 인한 곰팡이라면 집주인에게 보수책임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약금뿐만 아니라 보증금까지 납부한 상황이시라면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계약해제를 요구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 사안의 경우에는 귀책사유가 집주인에게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입주자가 보수하라는건 개소리네요. 집주인은 세입자가 주택을 사용수익하는데 필요한 상태로 유지해줄 의무가 있고 세입자가 바뀔때 도배를 새로 해준다는 것이 관행이라는게 법원 판례입니다. 곰팡이가 세입자 과실이 아닌 집의 노후나 원인 때문이므로 집주인이 보수+도배 해주는것이 맞구요, 관리비 등이 있다면 미납하면서 항의해보시는것도 방법이겠네요

이건 계약파기 및 보증금 반환요청하고 안되면 소송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정직하지 못한 주인 슬픈 세입자~ㅠㅠ 화나요

에고 힘내세요

전 월세로 들어왔는데 인터폰 스피커가 안되서 바꿔달랬더니 그냥 쓰라하고 집 전등 커버 깨져있다니까 그냥쓰라하고.. 돈 너무 궁색한거같아서 그냥 이젠 말도 안꺼내게 되더라구요…

짐주인 참..양심없네

부동산과 집주인 상대로 법원소송 하시고 집주인이 임대 사업자인지 여부 확인 하셔서 구청에 민원 제기 하세요 반전세라도 월세를 받으면 집주인 책임 수리 해줘야 하고 부동산은 살수 있는 환경을 보장 해줘야 하는데 계약시 건물상태 동의서명시 무조건 하라 한건지 그 상황을 잘 상기 하세요 .., 일반적으로 세입자는 확인 못하고 믿었을거에요 업자와 건물주는 책인면피 할겁니다 소송비용 이사비 모두 받아 나오는게 좋을듯요

소개해준 부동산에 먼저 연락하셔서 사정 말을 하시고 주인한테 잘 처리해 달라고 의논적으로 해 보세요

중개인에게 상황 설명하고 가능하다면 집주인 의견과 내 의견을 정리해 계약서에 표기해달라고 요구하시면 되요. 중개인에게 사전 고지된 내용과 다르게 발견된 하자를 인지시키고, 계약 종료때 내 과실이 아님을 입증하는 효력을 미치니까요. 가구뒷면 등의 곰팡이는 발생할 수 있으나 누수 유입등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수준이 아니라면 조금은 관대해지는것이 해법이겠네요. 시간내서 주택임대차보호법 검색해 한 번 읽어보시면 든든한 길잡이가 될거에요.

저도 그냥 제가 했어요..^^;; 어이기 없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