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동파된 거 같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단독주택이고 바닥 난방 보일러는 됩니다 근데 물이 전혀 안 나와요 변기는 물 잘 내려갑니다 얼까봐 물도 졸졸 나오게 틀어놨었고 보일로도 3시간마다 돌아가게 예약해놨는데 지금 물이 전혀 안 나옵니다 ㅠㅠ 마당에 있는 수도계량기는 주변이 눈으로 얼어서 뚜껑을 열 수가 없어요 맑은 물 사업소에 전화를 해봐야할까요??
자금동·일반·하얀색 고양이고 여자 아이고 중성화 안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는 동생이랑 같이 살면서 아는 동생이 키우던 아이였는데 제가 츄르주고 만져주고 놀아주고 하다보니 제게 오더라고요 점점 그러다 제가 본가로 들어가면서 떨어졌지만요 제 아이가 아니다보니 데려올 수도 없고…. 계속 생각났다 묻어뒀다 하다가 다시 이번에 또 생각나서 전 핸드폰 찾아보니 사진들이 남아있어서 뭉클 하네요 새로운 아이 말고 전에 봤던 아이를 그 동생에게 얘기해서 데리고 올까 합니다 잘 키울 수 있겠죠? #고양이
질투심님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겉돌더라도 주인있는 아이인데 그냥 두는 게 나을텐데 하고요 제가 혼자 있다보니 너무 나락으로 가는 것 같기도 하고 새로운 아이보단 제가 한 번이라도 돌봤던 아이를 그래도 보는 게 괜찮지않나 생각해서 내렸어요 ㅎ 너무 제 생각만 한 것 같지만 이럴 때는 사람 마음이 이기적일 수 밖에 없나봐요
일단 조만간 가서 아이 먼저 한 번 보고 그러고 나중에 제대로 얘기 나눠보고 다시 한번 데려올지 아닐지 결정 하려고요 ㅎㅎㅎ 너무 감사해요 두 분
저 혼자 살고 있는데도 가족들 상의가 필요하나요?….
넵 상의 해볼게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아이한테 사랑을 줘야 할지가 제일 생각이 많네요 ㅠ 그래도 지내면서 몇개월을 부둥켜 안고 놀아주고 챙겨주고 했던 아이라서 절 기억 할지도 궁금하고….
그 동생한테도 이미 데려간다고 말을 해놔버린 상황이라 번복하면 또 무슨 말을 들을지 걱정도 돼고 또 지금으로썬 그 아이밖에 솔직히 생각이 안 드네요 ㅋㅋㅋㅋ 다른 생각이 안 들어요 ㅠ 내가 잘하는 짓인가 싶다가도 아냐 한 번 뱉은 말 책임지자 싶고 머리속이 막 싸우는 기분이에요 ㅋㅋㄴ 별 생각 다 들오요 ㅠ
음 물어보니 아이의 나이를 모른다고 하네요 ㄷㄷ…. 혹시 사진으로도 대충 보실 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좋은데…
아마 고양이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ㅠ 와 나이를 모른다니….
안 돼겠어요 더 무책임하게 둘 바엔 그냥 데려와야겠어요 ㅠ 그 아는 동생이 아이까지 지금 있는 상황이라서 아무리 본가여도 아기 있는 상태에서 다 하기란 부족할 것 같네오 ㅠ 어차피 데려오면서 기본 검진은 다 할 거라서 그때 고양이 나이 추적도 가능한지 물어보고 칩도 될지 모르겠지만 칩도 가능한지 물어봐야겠네요 ㅠ
칩은 집안에 있던 아이라서 부작용이 심할 수 있대요 ㅠ 그래서 칩은 안 할 것 같고 이름표 혹시 모르니 해 놓고 등록 할 수 있다면 등록은 해놔야 할 것 같아요! 기본 검진 하면서 나이 추정도 알아봐 달라고 했어요 ㅎㅎ 다 됐을 때 꼭 알려달라 했구요 아이 혹시라도 데려오게 된다면 제일 먼저 당근에 소개 시켜주고 싶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라서요
자신있음 데려오세요~ 키우다 버리면 사람아님ㅋ
취두부앙칼지게생겼네요..이뻐요
응원해요 지금 님은 별의순간입니다
단독주택이고 바닥 난방 보일러는 됩니다 근데 물이 전혀 안 나와요 변기는 물 잘 내려갑니다 얼까봐 물도 졸졸 나오게 틀어놨었고 보일로도 3시간마다 돌아가게 예약해놨는데 지금 물이 전혀 안 나옵니다 ㅠㅠ 마당에 있는 수도계량기는 주변이 눈으로 얼어서 뚜껑을 열 수가 없어요 맑은 물 사업소에 전화를 해봐야할까요??
자금동·일반·울집뒷골목으로들어가기에일루와했더니들어가기에거기가집인가했죠..의료원뒷쪽인데말이죠..맞네요
의정부동·반려동물·자랑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뭔가 행복해하는 아이들 얼굴이 보고싶네요...🥹
의정부2동·반려동물·곱창은 참 맛나긴하쥬 딸들이랑 가서 엄청 먹었네요 터질듯 말듯한ㅎ 이스리도 한잔하고 ㅋ 디욧은 낼부터? 당근님들 저녁메뉴는 뭔가용~~~~?
호원2동·맛집·금오동 성모 근처에요 포쏘는 소리 입니까?
금오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