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그림
요즘 작은 돌에 그림을 그려보는데 재미있네요
효자3동·생활/편의·어제 오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어느 치과에서 진료 받던 60대 분이 119에 실려갔는데, 결국 심정지 상태로 돌아가셨다네요 치과 진료가 문제인건지. 평소 지병이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헉 어딜까요 신시쪽인듯 한데
음... 임플란트 받으시다가 그랬으니, 효자동 일대에서 임플란트 시술하는 곳들 찾아보면 금방 어딘지 나오긴 할거 같네요
신시 cgv 건물 치과 유일하게 수면하네요
진짜 언급된 거기 맞는거 같네요
ㅅㄹㅇ ㅈㅇㄴㄷ ㄱㄹ ㄴㄷㅇ ㄴㅇ?
요즘 작은 돌에 그림을 그려보는데 재미있네요
효자3동·생활/편의·놀라게햐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여러분 패딩이였다고 합니다 ❌️
효자3동·반려동물·저녁 늦게까지 하는 병원이나 아니면 수액 맞는곳 있을까요
효자3동·병원/약국·지금 이틀째 새벽두세시에 모르는 남자가저희집현관사진을 찍고 가는데 진짜왜그러는건가요? 경찰에 신고한 상태인데 도통 알수가 없네요 왜그러는지 아시는분 도움바래요
효자동1가·고민/사연·왜 이러는지 정확히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뭐랄까...'상식'에 부합하는 사람 찾기 힘들어요 그런 사람이 진짜 말도 안 되게 드물거든여?? 혹시 내가 너무 염세적이어서 그런 걸까?? 알고 보면 지금 그다지 이상한 것도 아니고 잘 찾으면 멀쩡한 사람도 많이 있는 걸까?? 그래서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다짐합니다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바라보자고!! 근데 출근하거나 당근하거나 하면 마주치는 사람들의 95% 이상은 빌런이에여 배려하고 호의를 베풀면 순수하게 받아들이면서 고마움을 표현하는 사람도 흔치 않고요 상대를 인격체로 존중하고 대하지도 않고 무료나눔을 하면 나눔하는 쪽에서 정하는 그 시간과 장소에 군말없이 와서 고마워하는 그런 사람이 거의 없어요...저만 그래요?? 뭘 자꾸 이래 저래 자기 입장 늘어놓고 뭔 조건과 사연과 불필요한 헛소리 주절거리고 받아가면서도 감사하다는 인사도 없고... 실시간으로 인류애 사라지는데 미치겠네영ㅜㅜ 제 기억에 1990년대는 안 그랬거든요?? 정이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고 심지어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2010년대 어느 순간부터인지 분위기가 달라서 도저히 적응하기가 힘들어서 넋두리해 봅니다...
효자동1가·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