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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전화를 걸면 상대방이 당연히 받아야된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화를 못 받으면 "왜 이렇게 전화를 안받냐!?" 라고 짜증을 낸다. 나라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먼저 물어볼 것 같다. 전화를 받고 안받고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인데 전화를 빨리 받을 것을 강요한다. 당연히 받을거란 생각을 한다는게 놀랍다. 전화를 걸면 상대방이 당연히 받아야된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조회 701
댓글 정렬
  • 초지동·

    지금올리신글도맞는말이지만전화를거는사람이어떤처지에있는상태에따라서화를낼수도있고다그칠수도있을수도있습니다

    • 학의동·

      띄어쓰기 부탁드려요

    • 본오동·

      ㅎㅎㅎ

  • 사이동·

    전화의 의의가 없어지니깐 전화를 안받을 선택은 물론 본인한테 있지만 그러기 위해 수신거부 혹은 거절이 있지않나? 단순히 안받는건 현대에서는 불러도 대답 안하는 예의 없는 일아닌가? 무슨 사정에 의해 못 받을순 있지만 그건 내가 못받은것 상대방의 용무가 내 알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마찬가지로 당신이 거는 전화를 누군가 방치하고 무시해도 신경 안쓰겠다는것 그런 생각이 만연하다면 과연 그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일까?

    • 사이동·

      이해가 안된다면 통화거절 문자시작이 '죄송합니다'인지 고민해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는지 고민해봅시다

  • 본오1동·

    전화못받는상황이 있을수도 있는데 화를 왜내지ㅜㅜ

  • 사동·

    별로 신경 안쓰는데 좀있으면 오니깐 안오면일이있겠지

  • 남양읍·

    안받아도 되는전화니가 안받겠죠

  • 사동·

    ㅎㅎㅎ못받을 상황은 있지만 상대반 생각해서 다시 해줘야 하는게 배려라고 생각 합니다

  • 월피동·

    할일들도 없으시네요 그런걸 가지고 논의한다는게 다 상대성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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