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고창 쌀이라고 판매하시는데 맛없어요
며칠전에 햅쌀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맛없어요 묵을은 쌀같은 느낌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틀린 말은 아니네요
본오동·일반·대부분의 사람들이 전화를 못 받으면 "왜 이렇게 전화를 안받냐!?" 라고 짜증을 낸다. 나라면 "무슨 일 있으세요?"라고 먼저 물어볼 것 같다. 전화를 받고 안받고는 전적으로 나의 선택인데 전화를 빨리 받을 것을 강요한다. 당연히 받을거란 생각을 한다는게 놀랍다. 전화를 걸면 상대방이 당연히 받아야된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올리신글도맞는말이지만전화를거는사람이어떤처지에있는상태에따라서화를낼수도있고다그칠수도있을수도있습니다
띄어쓰기 부탁드려요
ㅎㅎㅎ
전화의 의의가 없어지니깐 전화를 안받을 선택은 물론 본인한테 있지만 그러기 위해 수신거부 혹은 거절이 있지않나? 단순히 안받는건 현대에서는 불러도 대답 안하는 예의 없는 일아닌가? 무슨 사정에 의해 못 받을순 있지만 그건 내가 못받은것 상대방의 용무가 내 알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마찬가지로 당신이 거는 전화를 누군가 방치하고 무시해도 신경 안쓰겠다는것 그런 생각이 만연하다면 과연 그 사회가 정상적인 사회일까?
이해가 안된다면 통화거절 문자시작이 '죄송합니다'인지 고민해보고 그래도 이해가 안된다면 사회성이 떨어지지 않는지 고민해봅시다
전화못받는상황이 있을수도 있는데 화를 왜내지ㅜㅜ
별로 신경 안쓰는데 좀있으면 오니깐 안오면일이있겠지
안받아도 되는전화니가 안받겠죠
ㅎㅎㅎ못받을 상황은 있지만 상대반 생각해서 다시 해줘야 하는게 배려라고 생각 합니다
할일들도 없으시네요 그런걸 가지고 논의한다는게 다 상대성 아니겠어요
저두 전화오면 생각에 잠시 잠길때가 있었는데 이런얘기들 보니 사람사는 것 같아 공감이 많이 가네요😊
며칠전에 햅쌀이라고 해서 사봤는데 맛없어요 묵을은 쌀같은 느낌요 싼게 비지떡이라고 틀린 말은 아니네요
본오동·일반·어무이 무릎 수술땜시 회사 5일 쉬고 부산 내려왔는데... 와서보니 ... 암이시라네요. 암 그까이꺼 요즘은 병도 아니라 스스로를 다독이며 어무이랑 함께 잘극복해야지 했는데... 4기 시랍니다. 담당의사샘이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동네병원에서 링겔도 한대씩 맞으면 된다시네요. 4기 암 환자는 개복해도 다시 닫아야한다는 말을 쓰던 저에게는 의사샘의 말 속에 숨겨진 뜻이 보이네요. 이모.삼촌들이 전화오셔서 기껏 해주는 얘기가 사골 고아묵이라 와송 삶아묵이라 밤에 간병인 들이라.... 에휴... 80묵은 할매 고단백 고지방 독인디 와송은 또 어느 의사 처방일꼬... 카더라 통신일낀데... 입주간병인 일당 최저 12마넌 한달이믄... 암전문요양병원도 한달 200마넌줄인디.., 저보구 답만 요구들 하십니다. 정작 어무이는 괜찮다만 혼자 있어도 된다... 하시는데... 이모.삼촌들은 어무이와 가족이니 그리 말들하시지만... 정작 조카의 맘은 울어매만 알아주시나봅니다. 방 치우다보니 한켠에 요즘 읽으시던 책이 보여 펴보니 밑줄 쫘악 공부중이셨나 봅니다. 잘참아 왔는데 이노무 책이 울컥하게 만드네요. ㅠㅠ 다들 아프지 마시구 어르신들 한번더 챙기세욤. 저의 어머니 6개월 전에 건강검진 받으셨을때는 아야하는곳 없음이였답니다. ㅠㅠ 일요일에 안산 올라갔다가 ... 담에...
사동·일반·제가 올해 40넘은 아이엄마에요 전 아이나고 막달몸구게 13년동안 유지중이여서 다이어트 하다 하다 한곳에서 물없이 다이어트 약인데 먹고 총10.5키로 빠져 넘 좋았고 다시 나도 아줌마가 아니 여자가 되가는구나 느껴서 이야기를 적었는데 속상하게도 비꼬고 광고하냐 이런신으로 말하는분있는데 그러지 마세요 상처에요 개구리도 돌에맞아 죽을수있어요 제가먼저 어서 했는지 밝힌것도 아니고 물어본거에 대답만해드린건데 속상하네요 살때메 매번속상하다 이제좀 웃을수 있는데 속상했어요ㅜ 당근하면서 사람에게 상처는주지맙시다 아직더빼야하는 전데 그래도열심히 먹으며빼고있어요~~~
호수동·생활/편의·아휴...장사하니 속터지는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상가에서 엄마보다 나이도 어린분이 막 대들고 먼저 시비걸어놓고 욕심도 많은분이고 흐유
사동·일반·따뜻한밥을 대접하고 왔어요 내 마음이 더 따뜻하고행복합니다
본오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