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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제발 자전거 전용 도로에서 런닝하지 맙시다

인도와 붙어 있는 자전거도로에서는 보행이 우선이며 자전거 철저히 안전을 지켜야죠. 그런데 사진처럼 위례둘레길같은 인도와 완전 분리되어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는 안내플랭카드나 표지판처럼 자전거 전용이 산책이나 런닝하는 길이 아닙니다. 가뜩이나 고속으로 다니는 퀵보드나 전기자전거 이용자도 늘어나는데다가 횡렬로 뛰는 런닝그룹이나 나몰라 이어폰 꼽고 자전거 도로 한가운데로 뛰어다니는 분들이 많은데 그러다 정말 큰사고납니다. 탄천이나 한강 나가면 전혀 볼수 없는데 유독 위례 둘레길에는 이기적인 러너들이 많네요. 본인들 인도에서 사람피해 달리기 싫어서 엄연히 지자체에서 안전위해 구분해놓은 자전거전용도로에서 길막하는 이유가 뭔가요

조회 697
댓글 정렬
  • 마천동·

    어제 저도 첨 지나가봤는데 달리는분들 꽤 계시더라고요....

    • 위례동·

      그러게요. 우선권을 논하자는게 아니라 안전의 문제인데... 한강에선 큰사고가 뉴스에 몇번 나온후 거의 사라졌는데 위례둘레길 유독 심해졌네요. 저도 자전거도 타고 러닝도 하지만 차도에서 길막하는 자전거 라이더들 자전거전용도로에서 노캔이어폰 꼽고 달리는 러너들 답답하네요

    • 학암동·

      별수 없어요 자전거 전용도로 라지만 보행자랑 부딪히면 자전거 과실이 더 잡혀버려서 소심하게 아씨 정도만 하고 지나갈뿐이에요

    • 금광동·

      로드에 치여봐야 정신차립니다 로드 속도 40키로도 나오는데 ㅎ 들이받으면 어디하나 뿌러지거나 장기파열 가능합니다

    • 은행2동·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도 개념 자체가 없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 장지동·

      양재천 자전거길은 마라톤 클럽이 많아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양재천영동4교개방화장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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