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혼자 살기 진짜 힘드네
하...........
이도2동·일반·좋아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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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맛집
제주도 슈톨렌 진짜 맛있는 곳
지금까지 시스터필드/글러트니/레이어스베이크하우스/보엠/아라파파 먹어봤는데 아라파파가 제일 나았어요. 견과류보단 견과일이 더 많이 들고 마지팬 맛있는 슈톨렌 찾아요ㅠㅠ 어디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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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소고기가너무먹고싶은데요
혹시 혼자인데 님들께서는 혼자 고깃집가서 드실수있으신가요? 저는 소심해서 용기가 나지않아요ㅎㅎ
노형동·맛집·좋아요 수7댓글 수29가스비 이게 맞나요..?
1.1-1/31 쓴 게 234,200원 나왔는데.. 제주도 원래 가스비가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참고로 15평 조금 안되는 작은 집입니다.
용담1동·고민/사연·좋아요 수11댓글 수52사람들이 절 다 무시하고 싫어해요ㅠㅠㅠㅠ
뭘해도 욕을 들어서 더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하는 행동들이 상식이하가 많데요 ㅠㅠㅠ 이런 이 행동들이 이게 무의식중에 나오고 고쳐지지가 않아요ㅠㅠㅠ어려워요 그냥 핸드폰 카드 다 끊고 은둔생활 할까 봐요 ㅠㅠㅠ 힘들어요 ... 사람들이 제가 한 실수 언행에 거의 불쾌감을 느낍니다ㅠㅠㅠㅠ 제 성격 언행에 큰 문제가 있는것같아서 ㅠㅠㅠㅠㅠㅠ하 너무 절망스럽습니다
일도2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5댓글 수26사별후 와이프 외할머님 장례식장 다녀왓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냥 술한잔하고..누구 어디에도 물 어볼곳없이..주절주절 써보고싶네요.. 저는 조그만 청소업체를 운영중입니다 6년전에 와이프랑 사별하고..30대 중후반 나이에 2살딸과 부모님이 계신 제주도로 내려왓구요.. 처가는 서울입니다.. 남자혼자 딸을 키울려니..모르는것도많고..멀어떡해 해야하는지 모르겟더군요.. 본론이 길었네요..저는 아직도 한달에한두번 와이프가있는 수목원에갑니다. 물론 가족공동묘지라. 친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저희와이프 이렇게있구요.. 근데 최근에 와이프 외할머님이 하늘나라로 돌아가셔서..서울에갔습니다. 물론 저희 딸은 방학마다 한달씩 처갓집에가서 지내곤하구요.. 근데..이번에 처갓집 식구들이..저보고..이젠 잘살고 다 잊고 새출발 하는게 남자한테는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장모님도 그리 말씀 하셧구요.. 근데 전 이말을 듣고 어제 오늘 많이 슬펏습니다. 이제 저희딸이 9살인데..엄마가 엄청보고싶을텐데.. 사별한지 6년이 돼었지만...혼자 제딸 먹여살릴려고 이악물고 나름 열심히 일햇습니다. 근데 장모님 장인어른이 이젠 김서방도 편하게 살았으면좋겠다고..김서방도 김서방 삶이 있으니..잘지냇으면 좋겟다는데..너무 슬프더라구요.. 그냥 어디 물어볼곳도 하소연할곳도없어 올려봣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밤돼셔요!
이도2동·고민/사연·좋아요 수61댓글 수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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