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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제 이름은 산이예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 이름은 산이라고해요 동학사에서 진드기에 줄로 묶여있구 불쌍해서 올 5월에 데려왔어요 밖에서 자란아이라 그런지 집에서는 소,대변을 안합니다 주택있으신분이면 키워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똑똑해요 하우스하면 집으로 들어가구 손짖으로 고개하면 갔다대기도하고 정말 똑똑해요 달리기하고 놀아주면 비오인줄요 저희는 아파트라 늘 답답해합니다 막 튀면서 놀아야하는데 짖지도 않아요 저보다 더 우리산이를 사랑하고 키워주실분 찾습니다

조회 474
댓글 정렬
  • 아름동·

    작은강아지인가요?제가관심있어요..

    • 종촌동·

      큰강아지 입니다

    • 종촌동·

      정말 얌전하고 말 정말 잘들어요

    • 종촌동·

      산책다녀오면 화랑실로 들어가라고하면 발 씻는줄 알고 바로 들어갑니다 남자아이예요 정말 의젓합니다

  • 다정동·

    집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도 성격이 깔끔한 아이들은 자기구역안에 절대 대소변 안합니다. 밖에서 자라서가 아니예요. 그리고 짖는 문제도 마찬가지예요. 짖을 일이 없어서 안짖는 거예요. 순한 아이들의 특징중 하나예요. 저희 아이가 꼭 실외배변하고 거의 안짖어요. 전 냄새 안나서 좋고 조용해서 이웃눈치 안봐도 되고 고마운데요? 그런 이유라면 주제넘지만 그냥 키우시라고 하고싶어요. 그 아이에게 가족과 이별하면서까지 뛰노는게 과연 좋을까요? 님이 그 아이의 세상이고 전부예요. 아이는 다시 버려졌다고 생각할겁니다. 다른 이유라면 몰라도 단순히 그런 이유라면 다시 생각해보시길요. 아침저녁 두번 산책하시면 개도 님도 건강해집니다.

    • 도담동·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같은말을 하고 싶었어요- 생김새도 멋집니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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