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에서 생활하고있었던 양복이라는 고양이를 11월9일 토요일에 데리고가 임보중이신분이계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토욜밤 이후로 지금까지 보이지않아 걱정입니다...
엄청 순하게 생겼네요
6개월정도 인데 정말 순하고 잘놀줄 아는 애 입니다
부디 찾기를 바래요. 지난번에 여기 동네생활에 올라온 노벨이가 떠오르네요. 노벨이도 갑자기 사라져서 사람들이 찾다 찾다 포기할 때 쯤 기적적으로 여기 한국에 잠깐 여행오신 어떤 분이 노벨이 원래 지내던 빌딩에서 거의 지하철역 한정거장 거리 정도의 공원서 우연히 발견해 당근서 연락닿아 결국 찾은걸로 알아요. 양복이도 포기하지 마시고 꼭 소식도 자주 올리시고 찾아보셔요. 정말 뜻밖의 장소에서 예상치 못하게 찾게 되는 경우도 많으니까 포기하지 마시고요. 기적이 꼭 일어나길 기도할게요.
길고양이인데, 자기 소유인거처럼 말하네요… 이해가 안갑니다. 다른 사람 집에 간택당하여 갔나봐요
그렇게 말하는것처럼 느껴지셨나봐요..그건아니고 간택당하여갔으면 너무감사한일이고 준비해둔것들이 있으니필요하시다면드릴려던것이고 걱정이되니 알려고한건데 오해는 말아주세요
다사라님 마음 이해되어요..좋은 집에 입양갔다면 넘 감사한 일이지만 혹시 그게 아니라 학대 당하거나 안 좋은 일을 당했을 수도 있으니까요..제일 좋은 시나리오인 냥이의 입양 여부를 알고 싶으신 것 아닐까싶어요..
거의 매일 돌보시던 분입니다. 사교적이라고 해도 낯선는 사람들에게 간택 당할정도 아닙니다. 냥이.. 특히 자묘들이 없어지는 이유가 있지만 아니기를 바랄뿐 .. 일주일째인가요..ㅜㅜ
미묘다.. 찾으면 후회말고 집에 데려가세요 길에서 살아갈 눈망울이 아닌데..
겨울에는 추워서 애들이 ㆍㆍㆍ별나라에 가기도해요 ㅜㅜ
매너온도는 보통 36.5도에서 시작합니다.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기본 온도로 시작하시죠. 재미있는 건, 온도가 낮아진 사람들을 보면 우리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는 거예요. 제가 오늘 경험한 일을 통해 매너온도 시스템이 꽤나 흥미롭다는 걸 느꼈어요. 마치 과학적인 방법처럼 정확하게 사람의 매너를 측정하는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이런 시스템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매너온도를 참고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거죠. 물론 농담 반 진담 반이지만,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죠? 이렇게 매너온도를 통해 우리 일상의 작은 부분까지 변화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논현동·일반·36.5도 이하 내려가는 분과는 절대 채팅도 하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서초4동·일반·예전에 쿠팡에서 산 가장 저렴이 드릴인데요 전에 살던 집 콘크리트벽은 잘 뚫렸는데 이사 온 집은 어떻게 해도 안 뚫리네요.. 구축 아파트 벽이 더 단단하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날이 무뎌져서 그런지 드릴이 약해서 그런지 원인을 모르겠는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도곡동·생활/편의·
스케줄청담이나 보메청담같은 분위기있는 곳가서 사진찍고 밥먹고 싶은데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사진찍고 놀러다니고 먹는거 좋아하시는 분 같이 친구하고 자주 만나요! 남여무관
역삼1동·맛집·겨울 저녁, 따뜻한 붕어빵 한 봉지를 들고 걸어가는 추억. 하지만 요즘엔 그 가격에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3마리에 2000원이 ‘국룰’이라지만, 어떤 곳은 1마리에 1000원을 훌쩍 넘기기도 하고.. 재료비 상승으로 인한 불가피한 인상이라지만, 서민의 주머니 사정은 암울하네요 그래도 붕어빵 장사로 생계를 꾸리는 이들의 고충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밀가루, 팥, 식용유 등 모든 재료 가격이 올랐고, 인건비도 만만치 않을거구요. 결국 적정 가격은 판매자의 생존과 소비자의 부담 사이의 균형점에서 찾아야 할 텐데요 얼마가 적정할까요?
논현동·취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