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looks like you’re visiting from another country. Would you like to update your location to see local content?
일반

조수석쪽 분들 문콕 좀 적당히 합시다.

조수석 안 열리면 차 빼서 조수석 타세요. 운전석쪽 차도 없고 충분히 잘 탈 수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일단 훅 열고 타는게 아니라. 보통은 차 간격이 애매하면 손으로 문 모서리 잡고 최대한 열고 타던가 포기 하지 않나? 산본이마트 주차장 좁은거 다 아는데, 감사하게도 우측차량이 기둥쪽으로 주차해서 제가 우측차량 운전석문 열수 있는 간격으로 주차했는데. 제 주차 차선은 우쯕으로 더 간건데 거기다가 그렇게 문콕을 하고 가는거 이해가 안돼는데. 얼탱이가 없어가지고. 한번은 홍종훈베이커리쪽에서 앞에 가는 사람이 제차 옆으로 가서 차 타시고 타야겠다 하고 가는데 멀리서 보는데 조수석쪽이 제차가 흔들리는게 보일 정도로 문콕해서 ㅈㄴ 당황해서 갔는데 보니 애엄마라 그냥 봐줬는데. 또 한번은 은행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는데 할머니가 걍 확 열어서 문콕하고. 제차 조석쪽 문콕자국은 없는데 운전석쪽만 문콕 자국 있어요. 걍 안 열릴거 같으면. 기다렸다 타세요. 열릴거 같으면 살살 열고 타세요 안방문마냥 열지 마시고요.

조회 561
댓글 정렬
  • 안양6동·

    개념없는 인간들 너무많아

  • 산본2동·

    진짜요.. 문콕 생각없이 여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 안양6동·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비산이마트 어머니랑 장보러 갖다가요 같은층 하필 저먼저 주차하고 바로 옆으로 대놓고 내리는데요 뒷좌석 쿵 소리 나서 내리는데 바로옆 따라오던 아저씨 아줌마 였는데요 옆 공간이 넓은줄 알고 열었데요 그래서 아주머니가 죄송해요 했는데 아저씨가 어의없게 우리가 그런지알고 거 잘보고 열지 하면서 한소리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 아저씨한테 아줌가 먼저. 그랬다 했거든요 근데 어의없게 거기다 대놓고 싸구려차 타면서 생색네냐 식으로 사람을 무슨 핫바지로 보더군요 옆에있던 아줌머니가 아저씨 등짝 때리면서 내가먼저 그랬다며 막 두분이싸우면서 아저씨먼저 보내고 다시와서 보험처리 해준다면 제차량 전번보고 문자 왔더군요

    • 군포2동·

      진짜 그분 인성이 쓰레기네요.. 그냥 미안하다 하고 가면 될걸..그리말함 자기가 빛나 보일까요? 그리고 거기서 싸구려라는 말이 왜 나와요.. 자기차는 벤츠인가? 글쓴이님 넓은 그릇이 참으셔요^^ 응원합니다~

  • 궁내동·

    힘내세요. 전 아파트에서 물피도주 2번당했는데 두번다 사과는 커녕 왜 물어주냐는 소리를 들었어요. 교양있고 좋은 분들도있지만 또라이같은 사람들도 많아요..

  • 귀인동·

    문콕도 그렇지만 차 사이로 지나가면서 가방이나 쇼핑백으로 죽죽~~ 긁어놔서 속상해요. 본인차가 소중하면 남의차도 조심해야 하는데...ㅠ

산본2동 인기글

더보기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지금 바로 다운로드하기
Download on the App StoreGet it on Google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