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포기직전의마음
인생왜살까 과연 끝까지산다고 좋은일있을꺼같은가 인생고통그자체
평택동·일반·아까 태국인 비자 있는 친구 2명을 저희 공장에서 채용하다가 공장 사정이 좋지 못해서 오늘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외국인 고용센터 통해 새로운곳 소개 받고 천안 독정리에 있는 공장에 대려다 주고 왔습니다. 공장 들어가는 길이 좁아서 불가피하게 거기 주차를 하고 짐을 내리려고 하는데 거기 공장 사장인것 같은데 야야 거리면서 대뜸 반말에 욕을 하는겁니다. 그거보면서 남편이 열이 받아서 한마디 하니 비꼬는 말투로 미안하다 하는겁니다. 나이 60은 넘어 보이던데 와이프가 태국인인데 나이가 30초반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같이 있는 태국인들 한테도 소리 지르면소 야야 거리던데... 참.. 제가 태국에서 대학 나와서 태국어를 잘 합니다. 그래서 그 사장 와이프 한테 사정 이야기 했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지 우리가 잘 못 했다고 태국어로 따지더군요. 유유상종이라고 두명이 성격이 닮아 보였습니다. 태국친구 2명 내려주고 집으로 오는데 한국 사람한테도 이렇게 매너가 없는데 고용된 외국인들 에게는 얼마나 막 대할지 안봐도 눈에 보였습니다. 내국인 고용이 어렵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말이 잘 안통하는 외국인을 고용해야하는 상황이고 외국인 친구들도 멀리 한국까지 돈을 벌러 왔는데 한 인격체로 대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남편은 엄청 열이받아 씩씩거렸지만 반면에 저는 씁슬한 기분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참... 우리 사회에는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는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씁쓸하네요.. 😔
너무 마음 아픈 세상이 되어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걱정입니다 참 어른이 많던시절이 언제였는지 아직 어딘가 곳곳에 계시겠지만 참 만나기 어렵습니다 어르신은 공경 부터 하던때가 참~ 아련하네요 요즘 믿지 못할 뉴스와 현실을 보며 참 가슴이 찌릿 합니다 처지가 다르지만 다 같은 사람인줄 알면서 인격을 무시하는 건 인간 취급도 해주기 싫네요
나이먹으면 입은닫고 지갑만열라했는데ᆢ 그저 대우만받으려하는 상식자체가없는사람들이 주위에 파다합니다 어제만해도 평택터미널에서 사람들대기하는 의자앞에서 버젓이 담배를피는 60대중반쯤 ᆢ주위사람들은 아무도말못하고 슬금슬금피하길래 ᆢ여기서담배를피면 어쩌냐고!!했더니 바로끈후 계속 살짝살짝 노려보고 째려보고ᆢㅋ 저도50이넘었지만 나이먹은게~~자랑도아니고ᆢ
인생왜살까 과연 끝까지산다고 좋은일있을꺼같은가 인생고통그자체
평택동·일반·다들 재미나게 보내세요ㅎㅎㅎㅎ
평택동·맛집·진짜 금 파는사람들 어이없네ㅋㅋㅋ 적당히좀합시다 자기들 금 파는거 현금급한거면 적어도 실매물보단싸게팔아야지ㅋㅋ 그냥사도 한돈 부가세포함 61만원이면사는데 실거래 63~65정신머리들이 있는건감ㅋㅋㅋ... 그냥 오지랖 떨어봤습니다
죽백동·일반·저번엔 2만원에 올린거 만원에 달라질 않나 원가 56000원짜리 15000원에 올렸더니 12000원에 달라질않나 짜증나죽겠네요 그돈에팔바엔 차라리 갖다버립니다 그지들도아니고 뭐이러는지 어휴
공도읍·일반·운동하고 집 가는길인데 고양이가 다친 거 같아요ㅠㅠㅠ고양이는 키워본적도 없고 계속 몸을 빨고있는데 상처가 있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ㅜㅠ +119랑 시청에 다 연락해봤는데 방법이 없더라구요...ㅠㅜ
비전1동·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