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헤어지면 당근으로 물건부터 들고오나
여자친구랑 싸웠어요 남자친구랑 싸웠어요 하다못해 이젠 친척이랑 싸웠어요 하면서 평생 들어본 적도 없는 중국산 브랜드 청소기를 꺼내오질 않나 녹용 20박스를 들고 오질 않나 기가 찹니다 그려
탄현동·일반·다 좋은 내용의 리뷰들 뿐인데 이거 하나만 이런 내용이네요.. 게시물 속 놀러온 아이 손님이 중간중간 뛰는 것을 봤었고, 중간에도 몇번 말씀 드렸었는데 같이 오신 보호자분께서 딱히 제지를 안하셨어요. 결국엔 밟힘 사고까지 일어나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같이 말씀 드린건데, 무슨 앞 뒤 상황 아무것도 모르고 뛰지만 말라는 식으로 말씀 드렸다고 적었네요ㅠㅠ 결국에 사고가 발생했고, 아이에게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알려준 것이 그리 화나셨나요..후기에도 적으신 것처럼 “밟았나 봅니다“라는 확실하지 않다는 식의 말투로 적으신 것을 보아 잘 기억이 안나시나본데, 저는 아직까지도 정확히 기억합니다. 정말 처음 일어난 밟힘 사고여서 더 기억하고요. 저희는 중간중간 제지해야 될 것 같은 상황이 보이면 항상 말씀 드리고, 청소하면서도, 손님이 많던 적던 항상 주시를 하고 있지만 주시를 안했다는 식으로 적은 것도 너무 속상하네요 특정 알바생에 대해 추측식,아니 거의 확답식으로 적으셨으니, 저도 제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물론 손님께서도 속상하셨겠지만, 밟힘 사고가 생기고 나서도 체험시간이 끝날때까지 웃으면서 앵무새들 먹이체험 주는건,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그렇게 속상해 보이지 않았어요. 만약 서로 오해가 있었다면 직접 대화로 풀고 싶었지만, 이렇게 당당하게 밟힘 사고의 내용으로 특정 인물과 가게에 대한 허위사실을 섞어 후기를 박제하는 것은 기분이 상하여 고민고민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서라도 글을 올려봅니다..
에고... 앵무새 체험하는 그런곳인가봐요? 체험도 좋지만 이런 불상사가 생길수 있는 곳은 개인적으로 좋지않다는 생각이라...게다가 어떤 상황에 대처가 어려운 어린 아이들 대상은 더 아니다 싶구요. 서로 조심조심 하심이 좋겠어요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자리에서도 앵무새 체험하고, 홀로 나와서도 앵무새들 먹이체험 하는 곳이 따로 있어요 강아지카페처럼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들이 많은데, 그런 카페는 특히 더 조심성 있게 행동해야 된다고 생닥해요. 그리고 저희도 당연히 모든 상황 최대한 고려해서, 손님께서 조금 무서워 하신다 싶으면 여러마리의 새보다는 소수의 앵무 친구들 먼저 보고, 체험하고, 다루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무서워하시는데도 무조건 많이 앵무를 체험해보고 가시라는 마음은 없습니다. 손님도 앵무새도 안전이 우선이니깐요 또한 어린이들이 많이 오는 곳이지만, 아까도 말씀 드렸다시피 모든 상황을 최대한 고려하여, 너무 어린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앵무새들과 거의 직접적으로 손이 닿지 않는 먹이체험을 먼저 알려드린다던지, 작은 친구들 한두마리 먼저 자리에서 체험해 보시는 등등 상황에 맞게 대처해요. 또한 어린 손님들의 경우에는 보호자분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생각하긴 합니다. 저희가 관리하는 사람은 맞지만, 가장 직접적인 케어가 필요한건 보호자와 아이의 관계이니깐요. 그래서 큰 사건사고 없이 잘 진행 되었었는데, 올린 글의 경우는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 사건이였네요ㅠㅠ
서로 조심하자고 말하기엔 업장 잘못이 1도 없음ㅋㅋ 애시키가 잘못했으면 찍소리도 하지 말고 무조건적인 사과와 용서를 구해야지 리뷰에 음침하게 핑계 대기+책임 돌리기 하는게 역겨워 죽겠다
더 속상했던 것은, 저희는 평생 기억에 남는 끔찍한 일인데, 저 후기 작성자분께서는 ”~했나봅니다“라는 기억이 잘 안난다는 말투로.. <이런 일이 있었는데, 특정 인물과 매장에 대해 *화가 난다*>는 것을 본인 생각이 맞다는 식으로 강조 하며 후기를 작성한것이 좀 그렇네요.. 오직 후기 작성자 분만 기분이 상할만 했다는 식으로 작성하시고 특정 인물이나 매장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고 오해 받을 수 있는 이미지를 심어줄만한 문장들을 사용하신 것이 맘이 안좋습니다..
앵무새를 죽여놓고 뭐가 억울하다는거죠? 진짜 생명소중하다는걸 알려주러 체험카페 갔으면 아이에게 더 주의해서 움직이라고 알려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불쌍한 생명이 아이 부주의함때문에 죽었는데 피해자인척 앵무새가 덤비는바람에라니…하…. 애기 손바닥 만한애가 덤볐다니 아휴.. 속상해서 배상했지만<<< 앵무새 풀어둔 니네가 잘못이니 난 억울하다 이거네요. 그럼 갇혀있는 동물원에 가서 보여주지 왜 가고난리임..?? 이글 저 엄마가 꼭 보고 반성좀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앵무새 밟힘 사고의 당사자분께서 저렇게 후기를 작성하실 줄은 몰랐네요..그리고 이건 “너무 개인적인 생각 아닌가요?”라고 오해 받을 수 있어서 본 게시물에는 작성 안했지만, 저 덤볐다는 앵무새의 크기가 웬만한 성인 여성 손바닥보다도 작고, 인터넷에도 치면 바로 소개란에 나올 정도로 성격이 둥글둥글한 앵무새에요. 저 앵무새를 체험하면서 덤볐다고 표현하는 분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어요.. 댓글 작성자님께서 적어주신 것처럼, 아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이런 공간에서의 보호자 역할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일이 발생하고 나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먼저 모범을 보여줘야 아이들도 잘 학습할테고요..정확히 기억하는데 “저희 애도 많이 놀랐어요”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 듣고 잠깐 벙쪘었네요..애지중지 예뻐하던 아이가 밟혀서 시름시름 앓다가 하늘나라로 갔는데,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너무 괴롭고 맘이 아프고 저는 기록으로조차 남기고 싶지 않았는데, 당사자분께서 저렇게 당당하게 후기를 남기셔서 너무 속상하네요.. 저도 “속상해서 배상했지만”이 말 듣고 화가 났어요.. 속상해서 돈을 지급했다는 것이 저희가 정말로 듣고 싶고, 받고 싶은 돈이라 생각하셨을까요?
그니까요. 실수로 뒤돌다 팔꿈치로 애기 머리쳤는데 목이 부러졌네? 나도 속상해서(내 돈나가니까) 병원비 내줬는데 애초에 왜 내 뒤에있고 그랬어(안나가도 되는돈 너땜에 썼잖아) 이거 아니에요. 진짜 개맘충도 저런 개맘충이 어딨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저런 마인드로 후기를 남겼다니..저희 입장에서는 좀 충격이고 당황스러워요🥲
저게 맘충이지ㅋㅋ 그냥 애시키들 못 들어오게 노키즈존 걸어두시는건 어떠세요?.. 보호자가 있어도 사고내는게 아이들인건 당연히 이해를 합니다.. 다만 그럴수록 조심시키고 서로 얼굴 붉힐 일 없도록 꼼짝 못하게 통제를 하던 했었어야지 으휴 안그래도 몸집 작아서 언제 다칠지 몰라 노심초산데ㅠ 괜히 애견 카페나 고양이 카페에서 애들 못 들어오게 막는게 아녜요.. 와중에 맨 첫줄에 덤비는 바람에 밟았다~ 이런식으로 밑밥 까는게 더 역겨움 앵무새 풀어놓고 체험하는 곳인줄 알고 갔으면 본인들 책임 100%아닌가요? 알바생 탓은 왜하는지 모르겠네ㅋㅋㅋㅋ 저런 부모 밑에서 애들이 책임감이나 독립심을 기를 수 있겠나 싶네요ㅋㅋ
저도 말씀 주신 것처럼 보호자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 생각해요..맨 첫줄에도 앵무새가 덤빈건 확실하고, 밟은건 아마도 그랬을 거라는 식의 말투로 적은 것 보고 참 황당했어요..앵무새는 사람보다 크기가 훨씬 작기에, 앵무새들도 충분히 놀랄만한 상황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다못해 이런 일로 후기를 남기는건 본인을 위해, 주변인들을 위해, 본인의 아이를 위해서라도 맞는 행동인지 한번 더 생각하고 작성해주셨음 참 좋았을텐데요..
힘내세요ㅠ 나사 빠진 사람들이 툭하면 개키운다고 거들먹거리는 시대라니ㅋㅋㅋㅋㅋㅋ 같은 애견인 입장에서 참 꼴불견입니다 뭔 벼슬도 아니고ㅋㅋㅠ 앵무새가 막 덤벼서 밟았다해도 그 이후에 저런식으로 핑계거리 남기는게..곱씹을수록 열받네요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냥 저 집 애나 부모나 신세 망치게 놔두세요 기운내시구요 죽은 앵무는 좋은 곳 가길 바랍니다
저도 반려동물과 오랜 세월 같이 산 사람으로써 이해가 안되네요.. 앵무 지금도 하늘나라에서 고통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을거에요ㅎㅎ공감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에고~맘아프시겠어요 세상참~아그들이뭘보고배울까요~
최대한 참아야 하는 것을 아는데도 맘과 몸이 안따라줘서 엄청 울었네요..지금 생각해도 너무 맘 아파요
에고~~이제 털어 버리시고 힘내세용😊
감사해요🥹
진정하세요 그런사람들 상대해서 마음다치고 상처만남아요~ 잊어버리셔요 지나간것은 지난것이니 힘드시더라도 맘추수리시고 힘내셔요~좋은날 있어요
좋은 말씀과 위로 너무 감사해요 댓글 작성자님도 항상 좋은 일, 즐거운 웃음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시고 좋은꿈꾸시구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좋은 꿈 꾸세요
그래서 저는 노키즈존이 좋습니다.
ㅠㅠ🥹
엘리베이터에서… 고층으로 운행중에 손잡이를 잡고 뜀박질을 해대도 아~~~~무 말도 안하고 그저 핸드폰만 하는데에 열중하는 그런 소위 “맘충”도 몇번을 목도했습니다. 뜀박질에 휘청거림이 느껴져 공포심이 들어 한마디 했습니다. “여기 안에서 뛰면 안되지요..?” 그 한마디에 사정없이 째려보더군요. 먼저 내리길래 다행이다 싶었고, 문이 닫히는 순간, ”아 ㅈㄴ 짜증나게 지가 뭔데 남의 애한테 뛰지마라 ㅈㄹ이야?? 아 ㅅㅍ ㅈㄴ 짜증나 진짜 ㅋㅋㅋ“ 이랬던 말이 생각납니다. 최근 이혼숙려에 나온 출연자가 생각나네요. 나이만 어른이지, 아직 어린이같은 미성숙한 어른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앵무새.. 생명체 귀한 생명이 너무 마음 아프고 안타깝네요..
헉..😨 보호자로써 당연하게 교육 시켜야 할 부분을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대신 해줬다면, 그 모습을 보고 배우거나, 부끄러운줄 알아야지요..어찌 그런 말과 행동을 했을까요..그런 언행 대신 “죄송합니다” 그 한마디가 어려웠을까요.. 서로가 조심한다면, 상대방은 듣기 싫은 말은 안듣고, 나도 굳이 남이 듣기 싫어할만한 소리를 안할 수 있을 텐데 말이죠.. 그 분도 참 너무했네요 저 후기 작성자분도 앵무에게 미안한 맘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그런 언행과, 저런 후기를 남기지 않았을거에요..근데 뭐가 억울한게 있는지..본인만 기분이 안좋다는 식으로 저런 글을 작성한 것이 참..
2024년 (그것도 25년이 되어가는…) 마당에 아직도 본인 자식만 제일 중요한 줄 아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아이는 뭘 모를 수 있다고 해도 성인인 엄마가 이렇게 안하무인으로 글을 남겼으니…ㅜㅜ 바늘 도둑이 소 도둑된다고 하는데 아이는 “내 실수로 생명을 죽이는 것 보다 점원이 내 기분을 맞추지 않은 것“이 더 중하다고 판단하겠네요. 부족한 부모 아래에서 자랄 수 있지만 옳고 그름을 모르는 부모 아래에서 자라는건 아동학대라고 생각해요 ㅜㅜ ;; 게다가 리뷰 맞춤법 하…>>>밝았나봅니다<<< 여기서 진짜 암담해졌어요…
저건 약 2년전이긴 하지만 최근 일인 것 마냥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요ㅠㅠ 시간이 지나도 기록이 남는데 저렇게 당당하게 작성을 하신건, “난 부끄러울게 없다” “난 떳떳하다”라고 생각하셔서 그런거겠죠.. 말씀 주신 것처럼 아이보다 ‘다 큰 성인인 엄마’라는 분의 대처가 아쉽습니다..
ㅋㅋㅋㅋㅋ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갈텐데 부끄러운 줄 모르고 리뷰 남기는 꼴이ㅋㅋ 자식 교육 어떻게 시킬 지 보이네요^^
리뷰의 내용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밟힘 사고 당사자분께서 리뷰를 작성하신다 해도, 당연히 사과가 담긴 내용이겠거니 했는데, 저런 내용의 리뷰를 작성하실 거라곤 생각도 못 했지요..
실수를 했으면 인정하는 사람이 큰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지식들도 보고 배웁니다. 맘푸시고 핫팅 하세요.
맞습니다..특히나 본인이 보호자인 역할이라면, 직접 앞에서 ‘이렇게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야 실수를 했다면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는 것을, 담부터는 그러면 안된다는 것 등을 보고 배울테니깐요 위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리뷰에 답글못하나요? 답글하시면 오히려 쪽팔려하실거 같은데
굳이 네이버 플레이스 후기창에서 언쟁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안건드는 것도 있긴 합니다.. 저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한다는 것이 리뷰를 저렇게 달았으니..과연 부끄러워 하실까요..
아뇨 오히려 답글을 해야죠. 안그럼 명예훼손으로 타격입으십니다. 누구잘못인지 판단할수있어야 블랙컨슈머라는걸 사람들이 알고 그리뷰를 거르죠.
꾸준히 와주시는 단골손님도 계시고, 다들 좋은 방문 하셨다는 말씀만 남겨주셔서, 저렇게 한번 와보고 기분 나쁘다고 글 남긴 분은 타격이 딱히 크게 없지만.. 기분이 나쁘네요..
그레도 답글로 분명하게 찝어주셔야 돼요. 그리뷰 보시는분 계실거라서
ㅠㅠ참 머리도 맘도 아프게 하는 리뷰죠
나잇값을 못하네요....힘내세요 홧팅!!
리뷰 다는 곳이 본인 일기장도 아닌데..어린아이가 화난 일화 적은 일기장처럼 저렇게 작성 하셨더라고요.. 위로 감사합니다🥹
와 애조인으로서 진짜 너무화나요
저희한테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운 앵무들인데.. 얼마나 화가 나고 슬펐는지 저 후기 작성자분은 아실까요.. 본인도 애견인이라면서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 애둘도 개도 고양이도 다 키우고 있지만 늘상 집에서도 저희 애들테 주의주는게 밟는거에요...그거랑 나갈때 문틈 끼임사고...저희애들 지금 중2 초4인데도 아직도 저 주의사항은 매일들어여...근데 저분은 뭐가 화난다는건지 이해가..;;; 저같음 죽었다란 사실에 최책감들어서 잠도 제대로 못잘꺼 같은데ㅠ
맞아요..저희보다 크기가 크던 작던 모든 생명체는 소중하니 항상 조심을 해야 하는게 맞죠.. 근데 관리자로써 주의를 줘도 화가 난다는데 어떻게 행동했어야 할까요..그런 소리를 듣는 것이 싫다면 그런 소리를 들을만한 행동을 안했음 됐을텐데요.. 저 후기 작성자 분도 개인적인 생각을 플러스하여 허위사실을 작성하였으니 저도 제 생각을 말해보자면, 저분은 속상해보이지 않았어요. 체험시간 끝까지 채우면서, 그 상황에서 아이가 웃으며 먹이체험 총총 하고 다니는 것을 그저 무시하며 본인 할 일만 하시고, 진짜로 속상해하셨다면 “속상해서.배상했다”라는 말이 과연 맞는걸까요..? 속상해서 배상... 누가 보면 되게 억울한 상황에서 저희가 “아싸 밟혔다! 돈주세요!”한줄 알겠어요
헐..체험시간 끝까지 채우고 간것도 소오름...죽은아이 생각 전혀 안하는듯여..그리고 배상했다고 죽은 아이가 돌아오는것도 아니고..자기 합리화 오지네여...저집은 동물 안키웠음 좋겠어요 진심으루ㅠ
저도 그게 참.. ”아무리 앵무새를 죽였어도, 본인 돈 주고 체험하러 온건데 그럴 수도 있는거지“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배상 언급을 아예 하지 말던지..애가 사고파는 생명 없는 물건인가요?? 댓글 작성자님 말씀대로 배상 받으면 죽은 앵무가 상처 없는 말끔한 모습으로 살아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요..
멤버쉽으로만 운영하고 규칙위반으로 사고 생기면 책임을 전가시키는 방향으로 하셔야 저런사람 만나도 대처가 됩니다. 일반인을 받다보면 자기주장만 고수하는 진상을 자주 만나요. 진상을 퇴치할 방법은 회원제와 규정된 룰에 따라서만 가능해요. 진상들은 그런얘기 못들었다,못봤다로 우기기 때문에 서류를 주고 스스로 읽고 사인시켜야 됩니다
대부분이 멤버쉽으로만 하지는 않죠.. 손님 모으기도 벅찬데 스스로 벽을 만드는 거니까요.
대댓글님처럼 멤버쉽으로만 운영하는 곳은 거의 없을거에요.. 댓글 작성자님이 어떤 마음으로 댓글 작성하신지는 알겠지만 사실상 실행되기에는 많이 어려운 부분이죠ㅎㅎ..저희도 회원권 등록이 가능하여 회원권으로 끊고 다니는 손님들도 많으세요, 하지만 그것만으로 운영하는 것은 어렵다 생각합니다 오직 ”멤버쉽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만 와라“ 그런 것보다도, 어렵지 않고 당연한 주의사항들만 잘 지켜주면 문제 없이 잘 운영될 수 있어요
맞춤법도 다 틀리는 무식한 사람이 자식 교육은 제대로 시키겠나요 ㅠ 지난일이지만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남의 소중한 새를 죽여놓고 한다는 말이 참. 잘못을 인정해도 모자를 판에 진짜 무식하네요
정말 믿기 싫고,슬프고,화나고..일이 발생하고 나서 저 분의 언행 때문에 더욱 더 속이 상했죠.. 후기에 쓰여져 있는 것만 봐도, 불쌍하게 하늘나라로 간 생명에 대한 미안함과 반성보다는 무엇을 가장 먼저 생각했을지 알 것 같아요
적반하장 후기 읽으면 참 자기객관화 안되는 분들 같아 안타깝습니다
후기 작성자 본인은 당당하신가봐요.. 화가 나지만, 한편으론 댓글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으로, 저렇게 당당하게 눈살 찌푸려지는 기록을 본인 손으로 직접 남기고 다닌다는게,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본인은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리뷰읽는데 너무화가납니다 맘카페올려보셔도될듯.
ㅠㅠ🥲
아니 애새끼를왜 앵무새카페에맡겨놓고 지애를안보는거지?뭘화가나죄송하다아이실수인걸 왜 왜인지를못해감정팔이하고있네 딱 맘충아.
저희는 카페의 관리자로써 많이 노력하고, 아무리 많은 손님들께서 체험하러 오신다 해도, 모든 손님들께 관심을 가지며 소통을 원활하게 하려 하지만 그게 부족하다 느끼실 수 있어요..그래서 그 부족함을 채워주는 역할이 보호자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저희 매장 같은 경우에는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거의 모든 분들은 아실거에요. 보호자분께서 지나치고 주의를 못 준 부분은 당연히 저희쪽에서 말씀을 드려야 한다 생각하고요. 하지만 후기 작성자분은 그런 행동으로 인해 화가 나셨다 하셔서..참..어렵네요..
거기앵무새카페는어디인가요?많은사람들이 관심가지는것도좋을거같아요ㅜ
지금은리뷰지운건가요?
앵무새 카페가 경기도에 생각보다 몇 없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 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직접적인 언급은 최대한 피하려고 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부모들이 문제인듯ㅋ
아이들은 배우는 단계이니, 보호자가 알려주는 역할을 잘 해줘야 할텐데요..
에궁
🥲
애키우는 아줌마들중에 정말 못배운사람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보고 배울만한 언행을 보여줘야 할텐데요.. 에휴
맘충이란 단어가 참 거슬리지만 이해가 되는 단어죠..
저글쓴사람 인격에 문제가 ~ 당황했으면 그럴수있다고생각은 드는데ㅠㅠ 정신적으로 문제인거죠! 아이가 뭘보고 배우겠어요~ 우선 아이를 걱정하는게~ 요즘아이들 철저하게 개인주의라 근데 계념없는 개인주의 그렇게 아이들을 키워나가는게 참 안타까운 현실이라는 ㅠㅠ 부모가 자식을 어떻게 교육해야하는지 우리도 돌아봐야하지 않나싶어요! 가정에서의 문제가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번져나가는 요즘세대를 걱정하고 내자식은 안그럴꺼야 생각하는데 그게 제일 큰문제라는거죠! 특히 부모들이 착각하는게 내아이는 아니야! 라는 착각속에 산다는거에요! 너무 속상하겠어요~ 그분이 여기에 이글들을보고 반성하시길~ 저도 자영업하는 사람이다보니 정말이런일 격으면 힘이들더라고요!!! 힘내세요~
아이를 걱정하는 맘은 당연하지만 보호자로써, 사건의 당사자로써의 언행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요.. 맞아요 아무리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자식이라지만, 교육의 문제와의 별개죠 댓글 작성자님도 공감이 되는 부분이 더 많겠지요ㅠㅠ 웃음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안타까운 일이라 뭐라말씀을 ㅠㅠ 앵무새도 생명인데요~ 그 현장에는 없었지만 사건에대해 잘대처를하고 왔었더라면 아쉬움이 남네요~ 부디 좋은 기억들로 안좋은 기억이 지워지길 바래봅니다! 행복가득하시길~ 그글작성자님 그글내리면 좋겠네요!
너무 소중한 생명이 불쌍하게 하늘나라에 가서 맘이 너무 안좋아요.. 위로와 응원 감사합니다..! 힘내요 우리 모두
(제가 현장에 있었던게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이런 오해가 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이 엄마도 예상못한 사고에 큰 충격을 받았고, 아이가 받은 충격도 바로 느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엄마니깐 8살 아이가 겪게될 트라우마가 먼저 걱정되었을 겁니다. 밟았을 때의 그 바스라지는 느낌과 뛰어다닐 정도로 좋아했던 앵무새를 본인이 밟아 죽였다는 충격이 평생을 따라갈게 당연하니.. (끝까지 남아서 먹이체험을 한 것도, 그렇게 해서라도 아이의 트라우마를 조금이라도 줄이고싶은 엄마의 마음이 아닐까 짐작해 봅니다.) 사고에 당황한 알바는 다른 관점에서 보겠지요. 평소에 먹이를 주며 보살펴 오던 앵무새(이름이 있다면 더욱)에게 알게 모르게 정이 많이 들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앵무새가 누군가에 의해 밟혀 죽었는데, 그 순간 부처와 같은 인품과 좋은 어감으로 얘기할 것을 알바에게 요구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은 앵무새와 충격을 받은 아이 앞에서 당황한 엄마는 알바의 몇마디가 더 섭섭하게 느껴진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위 본 글에 언급되진 않았지만, 그 죽은 앵무새도 결국 알바나 누군가 어떤 식으로든 치우며 마음에 상처를 한번 더 받았을 겁니다. (저는 어릴 때 산에 가서 제 손으로 묻은 강아지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앵무새는 죽었고, 아이와 엄마와 알바와 글쓰신 님은 상처를 받았네요.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이해하고, 모든 분의 상처가 조금이라도 빨리 낫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 아이가 혹시 누군가에 의해 카페에 다시 초대된다면 동네사람들과 모두가 따뜻해질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죄송합니다. 외람되이 글이 길었습니다.
당연히 놀랐을거고 뭐 후기 작성자 본인도 글에 속상해서 배상을 했다고 한 것도 봤습니다. 근데 후기 작성글만 봐도 어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는 대충 봐도 다들 아실거에요. 예상 못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보호자와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한 것이지요. 특히 보호자라면 옆에서 계속 아이를 챙겨야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하지만 주의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에 사건이 발생하게 만든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근데 그 부분에 주의를 준 것에 대해서도 기분이 나쁘시다 하시는데 어떤 말이 좋게 들릴까요..“뛰어다닐 정도로 좋아했던 앵무새”… 정말 앵무새를 좋아하고 아끼는 맘이 있었다면 뛰지 말라는 말을 무시하고도, 그리고 여기가 점핑 놀이기구가 있는 곳도 아닌데, 다 아실테죠 안전을 위해서는 그 어디서도 그렇게 뛰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줘야 한다는 것을요. 아무리 아이 걱정이 되더라도, 보호자로써 언행에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토박이님이 지금 제 글에 달린 댓글들 보시면 아실거에요. 다들 같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트라우마가 덜 남게 하기 위해 매장에 남아서 끝까지 먹이체험을 하게 해줬다는 것도 솔직히 이해가 안가네요. 그 당사자들을 제외한 모든 분위기는 냉랭하고, 누구는 울고 있고, 그러는데 그것이 맞을까요? 그 일이 발생하고도 그렇게 신나 보이는 것처럼 먹이를 주는데 그것을 제지 안하는 것도 문제점으로 생각되지 않을까요? 최소한 마무리라도 찝찝하지 않고, 어른스럽게 마무리 할 마음이 있었다면 저런식으로 후기를 당당하게 남기는 것도 맞을지요 의견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네.. 저는 납득이 좀 어렵네요
아이고 선생님,,,말씀은 길게 쓰셨지만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도 생명입니다. 어찌 생명보다 아이가 가질 트라우마와 기분이 더 우선 시 될 수 있겠습니까? 잘못한 것을 잘못했다고 말해야 아이가 바라게 자라죠…. 트라우마를 줄이기 위해 먹이 체험을 한다면 그게 더 소름돋습니다…백번 양보해서 아이의 트라우마를 걱정하여 사건 당일에는 날센 언행을 할 수 있을지언정 시간이 흐른 뒤 굳이 리뷰에다가 저렇게 글을 올리는건 자기가 키운 자식은 잘못되지 않았음 계속 우기는 꼴 아니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사실 이번 일로 많은 분이 트라우마가 남으시겠네요. 우신 분이 누구신진 몰라도 많이 토닥여 주세요. 외람된 글 죄송했습니다.
여자친구랑 싸웠어요 남자친구랑 싸웠어요 하다못해 이젠 친척이랑 싸웠어요 하면서 평생 들어본 적도 없는 중국산 브랜드 청소기를 꺼내오질 않나 녹용 20박스를 들고 오질 않나 기가 찹니다 그려
탄현동·일반·온도가 막 10몇도인데 막상 프로필 들어가보면 좋은후기만 남겨있고 만족도도 높은데 왜 온도는 10몇도일까요… 거래해도 될런지 고민되네요
운정1동·일반·그래서 머리가 너무 길어가지구요 미용실을 가자니 민폐일거 같아서 혹시 미용 하시는 분 있으시면 대가 지불하고 커트를 하고 싶습니다 가능하신분 있으실까요? 제목에 안 좋은 일은 제가 지금 대인기피증이 생긴 상태라 사람 많은 미용실 이용은 어렵습니다
일산3동·미용·이시간에 대북 확성기 소리 들으신분 있나요 무슨 귀신소리와 비슷하면서 음악소리가 들리던데
운정1동·동네사건사고·가람10단지 저층 사는 중입니다. 아직 몇층인지 모르겠으나 위쪽 층에서 맥주캔, 과자봉투, 휴지, 종이 등을 각종 생활 쓰레기를 1층 공용 베란다에 던져서 버려요ㅠ 관리실을 통해 여러번 엘베에 경고문을 붙여놓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지속적으로 버려서 피해를 발생시키네요ㅠㅠ 다른 방법 없을까요? #쓰레기
운정1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