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맛집 남해해물집 아직도 여전한가요?

현리에서 한시간 전에 예약하고 들러도 기다려야 했던 남해해물집~ 요즘같이 쌀쌀한 날에는 더 생각이 납니다^^ 양념과 싱싱한 해물이 넘치도록 넣어주기도 하지만 어떻게 콩나물을 그렇게 아삭하고 식감좋게 삶는지 생각만 해도 군침이 ㅋ 좀 이른 영업시간 때문에 거의 포장해서 집에와서 먹는데 확실히 맛은 반감되네요 ㅎ 역시 장사가 잘되서 회전률이 좋아서 그런지 해물이 너무 싱싱합니다. 제일작은 소자를 시켜도 엄청난 양과 맛에 놀랍니다. 한동안 바뻐서 못갔는데 사장님 앞으로도 계속 맛있는 음식 기대합니다. 번창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