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져서 그런지 맘이 싱숭 싱숭 하네오

한해를 시작한지 몇일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11월이고, 오늘 방문한 커피숍 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등장 했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음악을 듣거나 가볍게 산책을 합니다.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자신을 믿어보세요

교감신경이 활성화 돼서 그렇습니다. 보통 계절이 바뀔때 예민한 분들이 그런 경우가 많아요. 밤에 잠을 설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카페인 없는 성분으로 따뜻한 차를 저녁에 꾸준히 드셔보세요. 보리차나 옥수수차도 따뜻하게 드시면 좋습니다 커피는 오전시간 안으로만 드셔주세요

그럴때 캐롤을 들어보세요.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일조량도 낮고..저는 비 오기 전에 그렇더라구요~ 돌아오는 주초에 비오더라고요~ 지나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