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사는 게 너무 힘든데 얘기할 곳이 없어요…
지축동·고민/사연·남자아이가 둘이었네요… 1시 10분 현재까지 거실부터 현관까지 경주놀이라도 하는지 10시부터 계속 뛰는 중입니다…
이 시간까지 뛰는건 너무하네요 일단 내일 아침에 윗집 문에다가 쪽지라도 붙여보시는거 어떠세요
신고해보셨어요?
찾아가서이해가게잘애기해보시고. 안돼면경찰신고하세요. 두세번신고하면.아무래도괜찮아지더라구요.저도그랫읍니다.참괴롭죠.
관리사무소 있음 먼저 말씀해보시고 없으면 집 맨 처음에 입주했을 때 관리인이란 사람 소개해주던데 그 사람 통해서 윗집 주인한테 연락해보는 편은 어떠신가요? 아님 입주할 때 복비 냈던 부동산사무실에 연락해보면 방법 알려줄 것 같아요. 상식적인 분들이면 저쪽에서도 미안해하며 조심하겠다고 할 텐데 아닌 사람도 많더리구요. 이런 경우 가능한 한 대면하지 않는 편이 좋지 않을까 해요. 얼마나 그 집에 계실지 몰라도 최소 6개월 내지 1년은 계실 텐데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나가면 서로 감정 상할 수 있으니 조심하하시길 바라요. 일단 사태를 인지시키는 일이 먼저인 듯해요. 원만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현관문앞 ㆍ 엘베ㆍ공동현관에 포스트잇 붙이는게 효과적이긴해요~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서 안붙여놓으면 모르더라구요~
애들이니까 봐주세요^^ 저도 밤낮없이 너무 뛰어서 한번 말해야겠다고 올라가서 말하고. 그담부터 친해져서 '으이그 또 뛰네'하게 되더라구요. 애들 어디서 뛰어 놀겠어요. 너무 늦은 시간만 아니게 부모한테 말씀하는게 좋을듯해요^^ 좀 참아보세요. 애들 금방 크더라구요^^
새벽까지 뛴다는데 그 말이 나오나요
애들이 어떻게 금방 크나요?
사는 게 너무 힘든데 얘기할 곳이 없어요…
지축동·고민/사연·몇년을 미루다 내일 드디어 미스터션샤인 세트장에 가려 구요. 살면서 정주행 했던 드라마가 네 멋대로 해라 미스 터 션샤인 두개였어요. 항상 한번은 가야지 가야지 마음 만 품고 있다가 갑자기 꽂혀서 가요. 상황이 되면 백제 문화단지까지 가보려고요. 혹시 같이 가실분 계신다면 나이 성별 떠나서 너무 환영이에요 ㅎ 하지만 같이 가실 분이 나타난다는건 로또 3등 확률 정도랑 비슷할것 같아 요. 아마도 없겠죠? 내일 아침 출발할 생각이에요. 혹시 생각 있는분 계시다면 댓글 주시면 채팅 드릴께요. 아무도 댓글 안주셔도 혼자 씩씩하게 다녀오겠습니다아
갈현제2동·일반·부모님 허락 없이 갈수있는 정신병원 있을까요? 너무 살기 힘들어요
동산동·병원/약국·여성호르몬 검사 받고 싶은데 섬세하게 잘 봐주고 여의사 있는 산부인과 추천 해주세용
역촌동·병원/약국·운동해야하는데 헬스장가기가 너무 귀찮아요 몸매가 좀퉁퉁한편인데 매일부지런하게 헬스장갈수있게 현실조언부탁드려요
갈현동·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