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해결 도와주실분

담배 쑥뜸 기타등등 있지만 그중 스피커가 최고라네요

스피커 우퍼 설치 처벌받고 민사소송 피해보상까지 다 해줘야되요..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던가 윗집에 슬리퍼를 사서 신기 든가.. 귀에 귀마개 꽂던가 해야죠.. 저희집 위에 늙은이들이 맨날 마늘빻고 쿵쾅거리는데 그냥 포기하고 귀막고 살고있네요 그냥 짜증나면 이사가 답이지.. 스피커는 아니에요..

아랫층은 절대 윗층 이길수가 없어요... 발망치 때문에 정말 힘들다고 층간소음 슬리퍼 한두개 사서 좋게 해결보세요ㅜㅜ

담배피워올려보내요

윗집이라잖아요

”윗집이 아니다“ 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바로 윗집이 아닐수도있다고 하심

'윗집이 아니다'와 '윗집이 아닐수도 있다'는 다릅니다. 저희도 저녁에 저 밖에 없었는데 아랫집에서 찾아와서 집안에 저 밖에 없는거 보시고는 저희 윗집 소음인걸 확인하고 가신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애들은 직장인이라 뛸 일도 없었구요. 저희 윗집은 초등생은 아니고 중등생정도 된 자매인데 그렇게 뛰어다니며 싸우더라고요. 저희집은 싸우는 소리까지 들리는데 아랫집에는 쿵쾅거리는 소음만 들렸던것 같아요.

작년까지는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이번엔 윗집인게 너무 분명했어요.. 바로 위에서 쿵쿵 거리는 듯한 소리가 들려서 너무 괴로워요ㅠㅠ

이게 맞아요ㅠㅠ 대한민국 건축 시스템이 다 이런 식이라고 하네요

공감합니다. 확신이 있으면 그집이 맞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다른집인가? 했지만 나름대로의 조사(?)를 통해 윗집이라고 확신했어요. 실제로 맞기도 했고요.

새로지은아파트는 위아래 층간소음발생하지만 오래된 아파트는 윗집의 옆집에서도 소음이 들려요 그래서 년식에 따라 층간소음이 어떻게 들리는지도 다르다고요

법이 너무 까다로워서 엘리베이터에 붙이려면 관리소가서 허가도 받아야하고 관리소에 몇번 말햇는데 안내방송 이외에는 달라지는 게 없어서 속이 상하네요ㅠㅠ 맘 같아서는 노이즈 영화 프로필이라도 달든지 뉴스에서 층간소음으로 일어난 사건들을 붙인다든지 경고를 쎄게 주고싶으나 되려 잘 못 될까봐 걱정이에요

아파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어느 지인(여)은 아래층 남자의 험악한 항의(반려견 소리, 늦게 퇴근한 젊은 가족 샤워, 발소리 등 내지 말라)에 시달려(늘 다른 곳으로 이사 가라고 요구) 결국 이사했어요.

문제 해결 못하면 이사 가라는 제안도 효과 있더군요. 이때 덩치 좋은 남자가 나서면 효과 만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