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ㅓ음 데려온날
소심한건지 낮가리는건지
삼성동·반려동물·취미로 사진찍는거 시작하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쁘게 찍어드리고 싶습니다. 포토폴리오로 모으려고 올리는거만 동의 해주시면 1~2시간 무료로 찍어드리고 원하는 포토샵해서 보내들던지 아니면 회질만 업해서 보내드려요~ 91년생 남자이고 영롱하고 흐릿함 느낌보다는 깔끔한 느낌으로 찍어드리고 싶습니다~
구하셧나요?
소심한건지 낮가리는건지
삼성동·반려동물·배달도 좋고 가서 먹는집도 좋아요! 양식중식등등보다는 한식...막..감자탕? 이런..? 아무튼 밥집이면 좋겠어요!!!
자양동·맛집·너무 일집일집이고 운동은꾸준히하고있구요 사람만나는걸 좋아하지않습니다 무엇을해야할까요 혼자 해외여행도 예약해볼까합니다 너무 혼자서만 지내다보니어휘력도 떨어지는거같네요 ㅠㅠ
삼성2동·고민/사연·같은 오피스텔 안에서 바로 옆동으로 이사가고 냉장고 세탁기 옷장 이런 대형가전,가구 거의 없는 이사인데 100만원 달라고 하네요.ㅠㅜ 아저씨들 타고가야한다고 차는 어차피 불러야한대요. 저는 필요없는데... 참...인건비 무섭네요. 생각같아선 그냥 알바 불러서 하고싶네요.ㅠ
자양동·이사/시공·1. 종합운동장사거리에 있는 버거킹 잭슨피자 앞은 항상 바람이 분다 그냥 바람이 아니고 1년내내 강풍이 분다 겨울에 그 스팟은 지옥이다. 2. 새마을시장에는 맛집이 없다. 야구시즌에 일부 가게에 줄을 그렇게 길게 서는건 단지 블로그 홍보에 낚인 초객들이 많아서다. 3. 잠실성당 주변 먹자골목에 그 수많은 가게들은 4년을 버티기가 어렵다. 1~2년만에 폐업하는 곳도 꽤 있다 4. 병원들이 많아서 좋다. 엥간한 병원은 다 있어서 종합병원이나 대학병원 안갈정도면 동네에서 다 해결 가능하다 5. 리센츠 상가만 활발하고 엘스, 트리지움 상가는 별게없다. 사람도 리센츠 상가에 제일 많다. 6. 순대국밥 맛집이 없다. 동네에 7~8개 있는데 다 별로다. 그나마 백암순대 거기만 평균이상이다 7. 최근 몇년동안 갑자기 오피스텔이 늘었다. 먹자골목 한가운데 뜬금없이 오피스텔이 3~4개가 갑작스레 생겼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이 동네 규제를 풀어줬나) 8. 미용실이 이상하게도 너무 많다. 젊은층이 야구시즌에 술마시러 오는 동네인데 거주민들 상대라고 하기엔 좀 너무 많다. 9. 공실이 별로 없다. 강남역만해도 그 대로변에 빈 점포가 종종 있을만큼 요새 어느 동네가도 공실이 넘치는데 이 동네는 이상하게도 빠지면 바로 들어온다. 10. 교통이 너무 좋다. 시외버스는 동서울터미널, 강남고속터미널이 가까워 지하철로 20분내로 갈 수 있고, 지하철도 2호선 9호선인 잠실새내역 종합운동장역 삼전역이 감싸고 있어서 서울 어디든 가기 좋고 시내버스도 서울 방방곡곡 다니는 버스들이 많이 지나간다. 결론 - 잠실은 살기 좋다
잠실본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