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쉬어야할 집이 제일 불편한 곳이되었어요.

그러다 사건납니다. 대화로 푸세요

집안에서 불필요한 소리를 발생 시키면 결국 , 그집에 크고작은 우환이 발생하더라구요 미신적개념이라기보다 소리내는자의 머리는 생각이 여러모로부족합니다 이런것들이 종합적으로 건강,부와 대치되는상황을 만들어요

주민센터나 구청을 통해 층간소음분쟁해결위원회 ? 같은게 있을겁니다. 아무래도 제3자가 중재에 나서준다면 조금은 맘편할테니 알아보시죠

눈에는 눈 이는이~~~살짝쿵님도 똑같이 하세요 인정사정바줄필요 없습니다 세상에는 미친인간들이 않더라고요 그냥윗집에서 쿵쿵소리나더라도 똑같이하세요 저의집 윗집도 새벽에 잠않자고 뭘하는지 미친인간이 살고 잊어요 저는 창문열고 목청이 터지라 소리지릅니다~~

맘같아서 칼들고 올라가고싶은맘뿐

저희집도 윗층인데 아랫층 소음이 올라와요. 저희집만 그런줄 알았더니 거기도 그런가 보네요. 눈만뜨면 스트레스예요. 쫓아 가서 방문짝 다 때버리고 오고싶다는

저는 2층 세입자인데요 ,, 3층 어느집인지 모르는곳에서 진짜 괴롭게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밤11시 이후부터 시작인데 새벽 2-3시가 절정입니다 ,, 매일 그래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밤 그 시간에 청소기 돌리고 쿵쿵 거리는 소리 ,, 저도 절간처럼 사는 건 아니기도 하고 ㅠ 세대마다 생활 패턴이 다르니 그럴수 있다 생각했는데 너무 심각하더라고요 ,, 직접 찾아가기엔 어떤분이 살고 있을지 , 괜히 얼굴 붉혀서 좋을 일 없을것 같고 ㅠㅠ 고민하다 집주인분께 말씀 드렸지만 ,, 오히려 넌 일러봐라 난 계속 시끄럽게 한다 라는 식 ;; 답 없어요

위 아래층... 조용한 이웃 만나는것도 복이 되는 세상...

와...저희집도 2층인데 1층에 남자애들 2명있는 가족이 이사온 후로 우다다다 전쟁이에요 ㅜㅜ1층이라서 마음놓고 있는지 매트도 안깔고 매일 밤마다 애기들 침대에서 뚜ㅣ어내리는소리 아빠분 발망치소리 민원을 넣어도 그때뿐이네요

제 밑층에 집에서 담배피는 못배워먹은 새끼 한마리있는데 새벽 불시에 세탁기 청소기 발망치 고무망치 갈겨주고있습니다. 그래서 진짜 공감되네요 왜 살인나는지 이해됩니다 요즘 ㅋㅋㅋ

과거 건설엔지니어로 근무했지만 공동주택의 가장 큰 문제는 소음입니다. 제가 다니던 회사는 바닥차음제설치를 늘 특화된 브랜드로 내 세웠지만 건설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솔직히 완벽하게 바닥방음재료를 풍부하게 쓰지는 못했습니다. 콘크리트 구조인 경우는 1층에서 인테리어 공사하면 옥상층까지 소리가 전달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남에게 피해주는 행위를 하지않는 일본인처럼 살아야 되는데 우리는 아직입니다. 과거 일본출장을 가서 보면 그들에게 배울점이 너무 많았고 우리가 이런면에서는 그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한가지 방법이 있다면 방송을 통해 지속적 계몽을 해야 합니다. 최소 일주일에 1번씩이라도 많은 입주자가 듣는 시간대에 층간소음 자제를 호소해야 합니다. 실제 APT단지에서 이런 계몽을 하면 그래도 많은 효과가 있습니다. 심한곳이라면 매일방송하다 점점 줄이는 방법도 있을것입니다.

그러 려니 하세요

오늘 산학회 아는 분들이 강아지 대러 간ㄷ되요 경사 났어요 ㅎ ㅎ ㅎ

배트맨 부루세요 바로는 아니고 그전에 미리 부루시면 시간뗘 갑니다

오늘 산학회 분이 진돗개 가져가요 아기 진돗개 경사 났어요 저는요 ㅎ ㅎ

층간소음 때문에 큰사건도 가끔씩 일어나던데 정말 힘드시겠네요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먼저 얘기하시고 안되면 메모를 써서 그집 문에 붙혀놓으세요 저는 윗층집이 일요일아침마다 피아노도치고 강아지도 짖고해서 과일사갖고 찾아가서 정중하게 부탁드렸더니 죄송하다고 하면서 더이상 피아노를 안치더라구요 일단 정중하게 얘기부터 해보심이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