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제설 원래 이런가요

그러게요 눈이 많이오니 하나마나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겟지만 상가 앞도 안치우는데 멀 바라겟어요 ㅠㅠ 각자 집앞만 치워도 시민들 다니기 편할듯한대 ㅠㅠ 어제오늘 다녀보니 방콕이 최고 저는 어제오늘 쉽니다 내일이 걱정 ㅠㅠ

원래 안해쇼 ㅎ

저도 궁금하여 알아본 결과 고속도로 투입된걸로 들었네요 이상황에서 우리들에겐 불편한 점들이 많겠지만 보이지 않는곳에서 수고들 많이 하실거라 생각되네요.

평택 살면서 이렇게 눈이 많이 온건 처음이었어요. 전국적으로 역대급으로 많이 왔다니 평소에 하시던 인력과 장비로 부족하실 수 밖에 없죠.. 제설차가 지나가도 바로 쌓이더라고요 이건 자연재해의 문제라 이해를 해주셔야 할듯해요 다들 고생하실듯

제설차 2번 지나다니는건 봤는데.. 워낙 눈이 많이와서 티도 안나나봐요;

이렇게 대처가 느린 지역은 처음입니다.

어제 저녁에 계속 지나 가던데요 염화칼슘 뿌리면서요 큰도로는 거진 차가 잘다녀요

너무 대처가 느리고 심하네요 ㅜ 서울에 있다가 오니깐 적응안되요

외국에 비하면 엄청 잘하고 있는거에요~~미국에는 대도시 도로외에는 포기!!ㅋㅋ 그래서 전 이정도면. 잘하고 있는것 같아서!!!!! 방콕 ㅋㅋ

님들이 못본거겠죠 아침에 출근 할 때 보니깐 큰도로는 벌써 대부분 돼있었어요

서울 성남 인천에 비하면 꽝입니다.

눈이많이오면 제설 못해요 소금만 뿌리고다녀여

개개인은 본인 다니는 길만 보니까 일부분만 볼수밖에 없죠. 큰 사고를 막기위해 큰도로나 고속도로에 투입된 것 같고. 제설차가 있는데 차고에서 아무것도 안하고있는게 아닐겁니다. 저 살면서 이정도로 눈 온걸 본 적이 없을정도로 이례적인데 또 눈은 멈추지않고 계속 와서 한두번 제설한가고 티도 안나고 제설알바 한 사람들은 이번 눈은 치우기 힘들다고 혀를 내두르는데 사람이 컨트롤할 수 없는 수준의 재난도 행정의 대처가 느린걸로 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좀더 활발하게 해주셨음좋겠어요ㅜㅜ 지금도 집근처 눈 퍼내고 염화칼륨 뿌리고 들어왔어요... 눈 너무싫다

강원도 제설차 빌려오면 안되나요...

일반인의 입장에선 제설한거같지 않아요 넘 힘들게 출근하고 있어요.버스정류장도 눈이녹아 물이고여있고.ㅠ

제설 기간이 있는듯 11월 초부터 시작하나봐요

겨우 다님요 ㅋㅋㅋㅋㅋㅋ

도로에는 눈 다 녹았던데?

5년 넘게 살면서 늘 느리지 않았어요 눈오면 바로 했어요. 올해만 이상하게 이러는거지 아마 갑작스러운 폭설때문같아요..

평택 재설작업 엄청빠른데요 평택온지 15년째인데 그동안 재설작업 은 젤일인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