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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피끓는 청춘.

2014년작인데 1982년 배경으로 고등학생들의 피끓는 감정을 박보영과 이종석이 연기를 잘한 것 같다. 그 시절 본적도 없이 소문만으로 듣던 일진 여고생들이나 남고생들 이야기는 썩 와닫진 않지만 부기우기 댄싱슈즈 팝송 들으면서 롤러스케이트 타다가 숱하게 가랭이 찢어진 추억은 이제 박제가 된 기억이 되었다. 반전된 중길이 엄마의 가출과 중길이를 위해 끝까지 반항하지않고 뭇매를 견뎌낸 영숙이의 뻔한 이야기에 눈물도 나는 것은 여성호르몬의 증가 때문일까? 영숙이의 맴을 알아차린 중길이가 맴잡고 공부하여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순이가 된 영숙이를 찾아가 프로포즈하는 행복한 결말은 더 뻔한 이야기가 되었다.

조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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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7동·

    충청도 배경의 학원물로 내용은 많이 다른 '소년시대'란 드라마도 있습니다^^ 나중에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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