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근처 밤에 항상 타는 냄새가 나요 ㅠㅠ
저는 수서 신동아 주민인데요 수서역4거리에서 궁마을 공원 사이를 밤에 산책하다보면 항상 뭔가를 태우는 냄새가 나요 왜 그러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애기 키우는데 걱정이 되네요 ㅜㅜ
수서동·일반·요즘 동네에서 하수구 냄새 너무 올라오지 않나요..? 걸을때도 그렇고 집에있어도 그렇고 안 나던 냄새가 동네에서 계속 나서요
구청에 민원 넣으면 파준대요 그럼 한동안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한대 저도 안해뵈서 자세히는 몰라요
저도 산책하면서 느꼈는데 서울은 다 그런 줄 알았어요…
정부에 돈이 없어서 안하는것같아요 예전 정부때는 4개월에 한번정도 동네 돌면서 하수구 청소 주기적으로 했었습니다
오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생전 하수구 냄새 난 적이 없는데 최근에 갑자기 화장실에서 냄새가 올라와요.
저는 수서 신동아 주민인데요 수서역4거리에서 궁마을 공원 사이를 밤에 산책하다보면 항상 뭔가를 태우는 냄새가 나요 왜 그러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애기 키우는데 걱정이 되네요 ㅜㅜ
수서동·일반·단기간(1년)으로 적금을 들려고 하는데 어느 은해이 이자가 높나요?
거여동·일반·몇해전 아내가 하늘나라가고, 아들 둘 키우며 열심히 살아오다가 큰 애는 군대가고, 작은 애는 이제 입시 막바지... 그냥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무료하기도 하고 해서 뭔가를 해볼까? 하고 동호회를 찾아봤는데... 나이 제한 걸어두는 데가 많네요. 이제 뭔가를 새로 시작해 보기 넘 늦은 나이인지... 앞으로 살 날이 더 많은 거 같은데, 왠지 벌써부터 퇴물취급 당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유일하게 하는 취미는 아이들과 함께 시작한 헬스정도인거 같고... 퇴근하고 집에 오면 고양이들 밥주고, 간식주고, 화장실치우고, 놀아주고, 음악 조금 듣다 책 보다가, 작은 아이 집에 오면 간식 차려주고, 치우고 자고 (별로 하는 일이 없어 무료하다 생각했는데, 써놓고 보니 꽤 되네요. ㅎ ㅎ)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생각나요. 드라마 속에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이 누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할 때 그냥 모여서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말 하고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주고, 어떻게 보면 아무렇지도 않다는게 가장 큰 행복인거 같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쓰다 보니 하고 싶었던 말이 뭐였더라? 싶네요. ㅎㅎㅎ 어쩌면 이게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부모의 삶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가락본동·고민/사연·요즘처럼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 깊은 물 속으로 들어가 살아야 되는잉어가 오륜동 주민센터 근처 오금2교 아래에는 수심이 20cm정도 밖에 안되어 잉어들이 얼어 버렸나 봅니다. 꼬리 부분이 떨어져 나가고 상처가 심각하네요.
가락2동·동네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