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사는 게 너무 힘든데 얘기할 곳이 없어요…
지축동·고민/사연·아기랑 할거없을때 가볍게 다녀와볼만 한것같아요
사는 게 너무 힘든데 얘기할 곳이 없어요…
지축동·고민/사연·어제 구파발로 이사온 대학생입니다! 혹시 커피가루 얻을수잇는 커피숍잇을까요?? 근처에 어딜거야하는지 모르겟어욥..ㅠ
진관동·생활/편의·지퍼가 이만큼이나 까졌어요.... 하 ㅠㅠ 세탁다되면 연락준다더니 2주째 연락도 없어서 연락했더니 깜빡했다고만 하고 미안하단 말도안하고 집에와서 보니 지퍼가 너무 심하게 까져서 연락하니 세탁소에서는 지퍼는 세탁하면서 당연히 까질수있는거라고 하는데 이정도로 심하게 까지고 이상한 얼룩도 묻어오는게 진짜 당연한건가요....?
불광동·생활/편의·퇴근 후 지나가던 길에 퉤퉤 소리가 나서 보니 창문에서 내다보면서 흡연 중 창밖으로 침을 뱉고 있네요. 그 위치를 바로 지나가면 100퍼 침 맞을 간격이어서ㅋㅋㅋㅋ 더러워서 피해갔습니다ㅠㅠ 눈 마주쳤는데도 계속 침을 뱉네요ㅋㅋㅋㅋㅋㅋㅋ
불광동·일반·병원은 환자든 보호자든 무기력하게 만드는 곳 같아 보호자인 내가 담당 교수만큼은 아니더라도 의학적 지식이 있으면 답답하지 않았을텐데 그게 아니어서 마냥 기다릴 뿐이야 회진때마다 희망적인 말을 듣고 싶지만 매번 항상 같은 말을 할 뿐이더라고 (물론 담당 주치의는 사실만 말하는게 맞지만)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입원한지 한달이 넘어가고 내가 간병을 시작한지 14일이 되가고 이건 정말 정신력 싸움 같아 새해도 병원에서 보냈고 그래서 좀 억울한데 이번달에 생일이 껴있는데 퇴원할수 있을까? 환자는 보호자인 나보다 더 힘든걸 알기에 내색도 못하고 그렇다고 누구에게 풀수도 없기에 여기 당근에 쓰는 글
진관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