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안녕하세요, 30대 후반 여성입니다. 명륜역 근처 동래 봄 산부인과에서 자궁내막증으로 1년 넘게 치료받고 있고, 최근 검사에서 크기가 2.5cm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6개월 전에는 3cm 정도였어요. 의사 선생님께서는 앞으로 2년 이상, 아니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곧 다음 진료여서 약을 계속 먹어야 할지 끊고 싶다고 말씀드릴까 고민 중입니다. 결혼이나 출산 계획은 아직 없지만, 나중에 2세 계획이 생기면 상담하라고 하셨어요. 이번에 대학병원(양산부산대병원)에 입원할 일이 있어서, 이참에 자궁내막증 치료도 동래 봄 산부인과에서 계속 받을지, 아니면 소견서 받아서 대학병원에서 다시 진료받아보는 게 좋을지 고민됩니다. 혹시 비슷하게 고민해보시거나 두 곳 다 경험해보신 분 계신가요? • 동래 봄 산부인과 치료 경험 어떠셨는지 • 대학병원 진료는 또 어떻게 다른지 • 소견서 받아가서 대학병원에서 진료받으면 어떤 점이 더 나은지도 궁금합니다. 경험이나 조언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온천제1동·병원/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