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메샵 아시는분

서서울호수공원

소형견주님들 산책하실때 목줄 풀어놓고는 하시는데 부디 조심하세요. 오늘 아침 산책중에 너구리한테 물려죽은 반려견 사체를 목격했습니다. 원칙상으로도 공원내에서는 오프리쉬는 하시면 안됩니다. 근처 반려견 놀이터가시는걸 추천해요. 아차 하는 순간 작은 반려견들은 치명상을 입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산책하시는 분들도 너구리 귀엽다고 간식 주지 마시길바래요. 자연에 인간이 너무 개입하는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이글의 취지는 단순한데 뭔가 불편하신 부분이 있으신거 같아서 덫붙이겠습니다. 너구리는 자연적으로 살아가는 생물이고 영역과 새끼를 보호하려는 것으로 너구리가 무슨 잘못이겠습니까? 그냥 생태를 이해하고 이런 일들도 있었으니 잃고 후회하기보다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을 하자는 취지구요. 서서울 호수공원은 반려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모두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작은개라도 갑자기 달려오거나 하면 무서워하는 분도 계세요. 공원에도 안내 되어있듯. 공격성 강한 개들은 입마개 (맹견은 의무) 줄은2m. 항상 목줄 착용. 이게 어려운일은 아니잖아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서로 다같이 즐겁게 이용하고. 이런 피해도 존재하니 주의 하자 정도입니다. 다들 건강한 산책 하시길 바라며! 자연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모두 함께 잘 어울려 이용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강본동·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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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역 근처 요즘 왜 이런사람들이...

요즘 뭐 있나요? 얼마전에는 아쥬머니들이 하나님 믿으 라고 날리더니 지듬은 웬 남자분 혼자서 신호등에 서서 큰소리로 하나님 만세 왜치며 혼자서 일본에선 하나님을 뭐로 부르고 중국에선 뭐라 부른다며 큰 소리로 외치는데... 요즘 왜 이런 사람들이 늘어났는지...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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