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는 아르바이트 고용하기 꺼려하시나 봐요
고등학교 자퇴한 청소년입니다. 집에 게으르게 있는 시간이 많아 돈도 벌구 경험도 해보려구 여러 아르바이트 넣어봤는데 다들 거절하시네요. 곧 성인이 되긴해서 내년부터라면 영화관 아르바이트라도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계속 게으르게 살기가 싫어서 괜히 조급해지네요..
대방동·고민/사연·다음달부터 헬스를 다니려고 하는데 제가 퇴근하고 동네오면 10시라 괜찮은 곳 있을까요? 신삼 쪽이나 보라매역 쪽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릴게요!
고등학교 자퇴한 청소년입니다. 집에 게으르게 있는 시간이 많아 돈도 벌구 경험도 해보려구 여러 아르바이트 넣어봤는데 다들 거절하시네요. 곧 성인이 되긴해서 내년부터라면 영화관 아르바이트라도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계속 게으르게 살기가 싫어서 괜히 조급해지네요..
대방동·고민/사연·아무런 연고도 없는 낯선 서울이란 땅에 올라와 사회 생활을 시작해. 늘 사회 속에 있는 것 같지만 혼자인 것 마냥 숨만 쉴 때. 세상은 내가 생각한 것 만큼 따뜻하지도 않았고, 세상은 다른 누군가를 품어주기에도 급급한 모습 뿐이였지만, 늘 그렇다 이해하고 그러하며, 내가 꽃 피울 그 날까지 묵묵히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답니다. 작은 씨앗에다 물을 주면 언젠가는 큰 나무가 되지만, 관심 없이 놓아 두면 메말라버리는 것이 생명인 것처럼. 목 말라하는 사람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주고 살아야 무럭 무럭 자라남을 안다지만, 따사로이 내게 다가오지 못한 햇살은 그늘진 어둠이 내린 곳 무럭 자라나는 새싹들이 살아가는 곳에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희망과 바램을 작은 보따리 내 마음 속에 담습니다. 쌀쌀한 어느 11월 밤. 내일도 당신의 삶에 희망찬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신대방제2동·고민/사연·초반에 이사 왔을 때 종이 버리는 곳 어쭤봤다가 분리배출 어떻게 하는지 설교를 들었습니다😩 (여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아서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갖다 버린다며 설교를 하는데, 괜히 처음 이사 온 사람한테 그동안 쌓인 걸 푸는 거 같았어요) 그러면서 저한테 앞으로 본인 보면 인사 잘하라고 그러더군 요;; 경비원이 입주민한테 하기 적합한 말은 아닌 거 같아 기분이 썩 좋진 않았습니다. 근데 그 경비원분은 분리수거장에 거의 살다싶이해서 갈 때마다 거의 계시는 거 같은데, 한결같이 매번 태클을 거시네요,, (제가 이전에 당근에 올린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재활용기는 세척 후 말려서 분리배출하는데요. 요즘 분리수거장 가보면 저만큼 깔끔하게 갖다 버리는 사람도 드문 거 같은데, 갈 때마다 무슨 검사받고 버리다시피 할 정도 옆에서 시비조로 사사건건 태클을 거니까 마주치기 싫어서 새벽에 갖다 버려야 하나 싶네요ㅠㅠ
신길동·고민/사연·맛이 겁나 있네요~^^
신대방제2동·맛집·입주 하면서 청소비 냈는데 어느 정도 치우고 나가야 할까요? 창문 틈 사이 먼지들도 다 제거 해야 하는지 쓰레기 배출 시간이 오후5시 부터 인데 이것도 미리 못 버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주인분 연세가 많으신데 제가 종량제 75L 여러개 버려야 하거든요 저녁 까지 기다렸다 가야 할까요??
노량진제2동·이사/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