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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부동산

현관 센서등 교체

안녕하세요. 신축 다세대주택에 23년 9월에 입주한 임차인입니다. 며칠 전 현관 센서등이 깜빡하더니 픽하고 나가버렸는데, 1년도 안 지난 사이 등이 나가는 게 맞나요...? 최근 직부등은 대부분이 LED로 설치하고, 수명이 꽤나 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 부동산 담당자분께 문의 드리니, 소모품으로 간주하여 개인이 교체하라는데... 교체까지는 그렇다 쳐도 센서등이라 우마 같은 장비가 필요할 것 같은데, 보통 임차인분들은 어떻게 교체 진행하실까요?

조회 224
댓글 정렬
  • 묵제1동·

    운좋으면 오래가고 운나쁘면 금새 나가죠. 대체로 국산은 오래가요. 대부분 중국공장 생산인데 등 떼어서 안정기에 적힌 회사에 전화해서 1년도 안되 나갔다하면 수신자부담 택배로 안정기 보내줄거에요. 교체하시면... 우마....는 사다리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보통 의자놓고 하죠. 아니면 준비해놓고 설치는 집주인에게 요구하시면 되요. 소모품은 세입자이지만 전기 설치까지 세입자 몫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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