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공연 빡쌔네요..

일년에 한번 하는데;

오늘 막상 간 사람들은 가족끼리 와서 겁나 잘 즐겼는데 ㅋㅋ 위에 아줌마는 방구석에서 혼자 쓸쓸히 있으니까 뿔났나봄

네 정답 같아요 ^^ 모든동네가 조용하려면... 대책이 없죠 저런 공연을 안할 수 없는 노릇이고 공원에서는 당연히 할만도 한데요 나가서 즐기면 될 것을... ㅎㅎ 나가긴 싫나보죠

조용한 거주 자리 구하는 것도 지능이죠 공원이 그럼 이사가야하나 ㅋㅋ 다들 잠자는 시간에 하는 거도 아니고 ㅋㅋ

지우고 토끼셨네 ㅋㅋ

ㅋㅋㅋ 불쌍한 아줌마 댓글 지웠네요 저 차단해서 뭐라 썼는지 안보여가지고 혼자 부들대면서 족발 시켜먹을듯 ㅜㅜ

네 뒤가 구린 분들도 많죠 머문자리는 아름다워야 하거늘..

시끄러운걸 시끄럽다고 말하면 안되나요? 일년에 한번이라는데 축제 기간동안 주말마다 금토일마다 시끄럽게 공연 해서 집안이 다 울립니다. 집에서 편히 영화를 볼려고 해도 소음이 들리고 책을 볼려고 해도 들리고 음악을 틀어도 소리와 집안이 다 울립니다 간 사람은 잘 즐겼겠죠 그런데 집에서 편히 쉬는게 더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원래 그 공연은 7시 30분까지 기획 된거고 8시 30분 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7시 30분이면 뭐 저녁먹고 잠시 쉬면 끝나니까 상관없겠지만 충분히 늦은 밤까지 진행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꼬우면 이사 가든가, 다른 동네는 이런거 없는데, 공원에서 당연히 할만한데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진짜 본인들이 당하면 말못할 고통이 큽니다. 귀를 막고, 서로 이해할 생각이 전혀 없으신거 같아 글을 작성합니다. 재미있는 축제 인거 압니다. 크라잉넛 누가 모르나요 그런데 공연 하기전에 소리를 키우면 주변 거주자 들이 얼마나 피해를 받는지 체크해서 조율 한번 했으면 이런 문제는 없을거 같네요. 사는곳 구하는것도 지능이라고 하셨는데 뭐 그렇게 생각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쓰레기만 피해를 준다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좀더 시야를 넓히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 공연 소음은 매년 신문에 나올정도로 공공의 문제입니다

위에서 댓글 저렇게 달았는데 갑자기 오지랖 부리지 말라느니 신경 끄라느니 급발진을 오지게 하셔서 말이 쎄게 나온거 인정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