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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혹시 이 아이 아시나요?

범수를 몇 번 마주쳤던 곳에서 봤어요. 혹시 범수인가 해서 봤는데 아닌거 같더라구요. 어떤 아주머니께서 많이 아픈거 같다고 처음 본 아이라며 캔을 따 주셨는데 잘 먹지도 못하고 침을 흘리더라구요..ㅜㅜ 제가 냥이에 대해 잘모르지만 구내염?같기도 하구요.. 많이 말랐고 털도 듬성 빠졌더라구요..

조회 1,475
댓글 정렬
  • 암사동·

    동물약국에가면항생제있어요 캔이나츄르에타서주시면되요 구조나임보하실상황이아니시먼 약좀주시면고맙겠습니다 아니면 개인톡주시면제가갖고있는거나눠드릴께요

    • 길동·

      파리바게트요~. 아주약국 대각선 공인중개사 옆입니다..

    • 암사동·

      네알겠습니다~~~

    • 길동·

      올려주신 위치 맞아요 ~

    • 길동·

      감사합니다.ㅜㅜ

    • 암사동·

      상태가마니안좋네요ㅠㅠ

    • 암사동·

      약이랑챙겨주고왔어요 저녁에한번더가볼께요~~

    • 길동·

      진심 감사드려요.. 이렇게 돌보면 회복이 될런지요.ㅜㅜ

    • 암사동·

      항생제가특효약은아닌데 안먹이는것보다낫겠죠~~

    • 암사동·

      지금또왔는데 아무것도안먹네요ㅠ

    • 길동·

      ㅜㅜ 제가 내일 오후 가볼께요..

  • 암사동·

    그자리에있었으면좋겠네요

    • 길동·

      없더라도 그 옆 건물 주차장이 나란히 있으니 살펴봐주세요..

  • 암사동·

    조금캔만먹었네요 다시교체해놨어요 약이랑사료 삼성중개소맞은편cu에맡겨놨어용^^

    • 길동·

      아유.. 감사합니다. 오후에 가볼께요..

  • 암사동·

    캔만조금먹고밥은안먹었네요

  • 암사동·

    부동산건너cu에 약이랑사료좀 맡겨놨어요 저녁에오시면들려찾아가주세용^^

    • 길동·

      좀아까 가봤는데... 아이가 안보여요.. 이런 경우에는 이소 한걸까요..ㅜㅜ 사료도 거의 그냥 있고 캔에 약 넣어서 놓고 왔는데 다시 와야 할텐데 근처 찾아봐도 없더라구요.ㅜㅜ 사료랑 캔,약도 감사한데 과일도 주셨네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길동·

      선물도 감사해요

  • 암사동·

    제가캔조금준거는먹었을까요?? 세번갔는데 망부석처럼그자리에있었는데ㅠ 많이안좋아보여서더걱정되네요ㅠㅠ

    • 길동·

      캔은 먹은거 같아요. 다시 캔은 주고 왔는데 제가 갔을때 아이가 없더라구요.. 내일 가보려구요.ㅜㅜ

    • 암사동·

      네 다시그자리로왔으면좋겠네요~~

    • 길동·

      그러게요..

    • 길동·

      지금 막 다녀 왔어요. 캔도 그대로고..,아이도 안보여요..ㅜㅜ

    • 암사동·

      차가빠져서다른데로갔을수도있긴한데 멀리는못갔을꺼같아요 그근처차밑에있을꺼같아요 털상태도안좋고마니마르고ㅠㅠ 저도내일오전에그근처찾아볼께오~~~

    • 길동·

      감사합니다. 제가 괜히 글을 올려서.. 메텔님을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모르겠어요..ㅜㅜ

  • 암사동·

    아이있네요 물더주고밥은눅눅해서바꿔줬어요 주식캔줬더니먹네요

  • 암사동·

    있어서다행예요

    • 길동·

      에고.. 감사합니다. 그럼 저는 저녁에 가볼께요~

    • 암사동·

      넹넹

    • 길동·

      낮 12시, 저녁 7시쯤 다녀왔는데 아이 있네요. 좁은 주차장에 차가 있어서 양옆 빈틈이 없어서 끝쪽에 웅크리고 있는것만 확인하고 캔을 옆에 놔주고 왔는데 먹었으면 좋겠어요. 상태가 안좋은건지 무서워서인지 거의 꼼짝도 안하나봐요 ㅜㅜ

    • 암사동·

      아침에는나와있었어요 옆으로해서차뒤쪽으로가니까차밑으로들어갔었구 습식사료주니까먹을꺼쪽으로이동했었어요 항생제타서주고계신거죠??

    • 암사동·

      캔체주신건가요??

    • 길동·

      네 그릇에 담아 약 넣어서 줬어요~

    • 길동·

      메텔님~ 어제 오후에 캔 주고 좀 아까 갔다가 이 아이 돌봐주시는 분 만났어요. 바로앞 건물이 재건축 하면서 그쪽에서 밀려났다네요. 8살 정도 되고 여자아이인데 절대 곁을 안준다네요. 구내염 때문에 잡히면 발치라도 해주려고 하는데 안잡히나봐요..ㅜㅜ 혹시나 궁금해 하실까봐 말씀드려요. 마음 써주셔서 감사해요. ^^

    • 암사동·

      아 나이가있군요ㅠ 밥이라도편하게먹으면얼마나좋을까요ㅠㅠ

    • 길동·

      이렇게 비도 오는데 아까도 지나면서 봤는데 축축한 바닦에 앉아 있네요 ㅜㅜ

    • 암사동·

      마음아프네요ㅠㅠ 구조하시는분알긴아는데 구조해서 치료하면 지금보다생활이조금더낫긴할텐데요ㅠㅠ

  • 명일제2동·
  • 둔촌동·

    저희 주말 농장에도 구내염 걸린 아이 있어요. 약을 밥에 넣어주긴 하는데 잘 안 나아요 ㅠ.ㅠ

    • 길동·

      네.. 그 집사분도 그래서 발치 해주고 싶은데 아이가 곁을 안준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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