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움을아는 사람이고싶다
사람노릇하기 참 힘들다 고마움과 섭섭함이 싸움을한다 고마움이 이기기도하고 때론 섭섭함이 위너가 되기도한다 그런데 항상 생각해본다 무엇이 바람직한가에 대해서 나는 어느날부터 판단을할적에 나의생각보다는 바람직한쪽을 더나은쪽의선택을 하는 습관이 생겼다 그게 옳다고 아직은믿는다 특히 가족관계나 절친한사이 이거나 잃고싶지않은 사람관계일수록 하지만 참 많이 힘들때가있고 내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할때도 많다 이것이 나의한계임도 안다 누군가를 탓하고 원망하는거 질색이다 그냥 내탓이좋고 자책이 좋다 그게 편하기 때문이다 내가 낸 숙제의정답을 지금 나는 찾고있다 나만이 아는 나의문제이고 내가 찿아야하는 답이다 그런데 내가 낸문제인데.. 내가 답을 알수없다 찾고싶다.
서현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