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디가비슷하네여ㅎㅎ

반담은 학창시절 제 우상이었죠~지금도 마찬가지지안요

인맥이여

어릴때 사회화 학습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여럿 개들을 다양히 만나고 하다보면 짖음도 멈추게됩니다 초반 많이짖으면 상대견주보고 사회화가 덜되어 양해 바란다 하면 다들 충분히 이해할 겁니다. 일단 인간들과의 소통도 끊으실만큼 힘든일 잇으셨을테지만 같이 데리고잇는 가족인 개라도 가족은 가족이잖아요? 얘랑 소통먼저 하시고 친해지시고 점차적으로 사람이랑 친해지세요 강형욱 세나개 유트브 올라온거나 사회화덜된개 이런식으로 검색하셔서. 개 사회화 훈련 시킨다 생각하시고 시간을 하루에 30분정도만 투자해보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개의 수명은 짧습니다 대형견 10세면 거의 죽을나이고 소형견10세도 60대정도의 노령견입니다 집에 반겨주진않지만 온기를주는 개조차 없다면 더 힘드실거같아서요

음..강쥐도 주인분 안계심 오롯이 혼자만 있어야 하네요 글쓴이 글대로 사회성이 없어 새벽에 산책시킨신다고.. 안타깝네요

제가데리고온지2년째임니다.

데리고와서산책나가닌까.강아지들보면흥분하고.내가줄땡겨가얼마나흥분을하던지코피까지흘리고그랬어요.지금은강아지한테도.그게날것같아요

아 데리거온지2년 됏다셧지요 유기견이든 목줄견으로 묶여잇던애던 보호센터든 성견데려오셧나요? 그럼 그럴수잇습니다 근데요 개는 몇번 학습하다보면 아 개안쿠나~ 이래요 힘든하루님도 처음 산책 나갓는데 개가 막 그래서 난감하고 쪽팔리고 당황스럽고 그러셧죠?

키유시는 개의 견종과. 집에 데리고 오신 계기를 알려주세요 솔루션이라고하기엔 우습지만 저나 혹은 이글을 보는 다른 동네뷴들이 같이 고민해주실거에요

아니요.우리집강아지한테.쪽팔린적한번도없어어요.내가못지켜준게미안한마음임니다

프레츠불독이요.털엄청파지고.한번오줌싸면.한강이고.똥은.똥길만들어주고.귀여운놈이예요^^

그래도 님 글에 이렇게들 여럿이 답글을 다시는 분들은 걱정되서 적는거에요 누구요? 님이요 혹여나 고독사나 무슨일 잇으실까봐 기운내시라구 저희어머니도 우울증이 너무심해서 알콜중독증도 심하셧거든요 과거형이긴한데 주변에 사람이없는거 같아도 그래도 오지랖 넓은 사람은 도움을 주고싶어 오지랖을부립니다 근데 아무리 남이 걱정을해도 본인이 바뀔 의지와 행동이없으면 점시잠깐의 위로와 소통만 얻은 뒤 다시 제자립니다

ㅋㅋ 많이갓네요 수정해놧어요 ㅋㅋ 즐거운하루보내세요

고맙습니다.살려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