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유원지요.
라성마트에 장을 보고 오는길에 이디야 커피점은 사라지고, 흰색페인트칠 된 가벽과 *약*이라는 약국이 입점 하나봐요. 아마도 4층에 건강검진 센타가 작년12월에 입주와 이건물의 병원이 많다고 발상을 한건지 또 하나의 약국이 생겼답니다. 원곡동에는 장인들의 맛집 같은 음식점은 찾아 볼수 없고, 앞다투어 생기는게 병원 과 약국만 부지부수로 생기는건지 모르겠어요ㅜㅜ 주소도 병원1로 89 이렇게 생기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강남 이나 서초 쪽 보면 성형병원들이 쫘악 늘어서 있는데 원곡동 쪽의 병원들은 정형.내과 더라고요. 단지를 끼고 있어서 더 큰 원인 이겠지만서도 한켠엔 쫌 씁쓸 하더라고요. 약값도 약국마다 틀리다는거 다들 아시죠? 타이레놀 한통을 사더라도 천태만상 이더라고요.ㅋㅋ약국이 늘어나 좋다고 해야 하는건지,병원이 다양해서 좋다고 해야하는건지 25년 정월대보름날 밤 제 느낌을 적어 봅니다.
백운동·동네풍경·일이 있어 일을 할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긴 한데요 생각했던 일과 조금 달라서 완전 낚인것 같아요 ㅠㅠ 현장근무를 너무 오랜만이라 체력이 딸리네요ㅠ
선부3동·일반·사고가 난 편의점을 들러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하얀 국화 몇 송이 ,, 추파춥스 길 양이들 밥까지 ,,폴리스라인 안에 담겨져 있었다 . 편의점은 그리 넓은편은 아니였다 .그래도 그곳에서 꾸었을 꿈이 있었을건데 ,, 마음이 무너지는거란말 알것 같다 . 얼마나 무섭고 아팟을까요 ,,또 그 남은 가족분들은 어찌 살아가야 할까요 ,,,,,,? 삼가 고인의 명복 빕니다 .
거모동·동네사건사고·지금까지 한 다여섯번 갔는데 최근에 점점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평일 오전에 갔는데도 여탕 탕안에 엄청 많은 때랑 불순물 가득 떠다니는게... 탕 물이 이정도 더러운 목욕탕은 본 적 없었는데요. 눈을 못떼고 계속 탕 밖으로 물 밀어내고 5분있다 나왔거든요... 이정도면 진짜 물 일주일씩 쓰는거 아닌가 싶을 비주얼에 충격이요. 원래 탕 물 매일 가는거 아닌가요? 전에는 사우나에 불가마는 딱 하나 열어놓고 식당도 운영 안하고 음료 구입할때 얼음컵도 없다했는데.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설 대비해서는 이 가격도 아닌거같아서 이 집 사우나는 다신 안해야지 했거든요. 그리고 카운터 사장님? 거기 사람 없으면 카운터에서 담배 피우나? 거 안에 담배 쩔은 내가 진짜 심해요 가까운 곳에 괜찮은 목욕탕 없을까요?
능곡동·생활/편의·너무 귀여워용 집나온건 아니겠죠?원래 산책냥이인가 혹시나 찾으시는분 계실까 올려보아요
초지동·반려동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