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 병원 사거리 무슨 일이에여?!
경찰분들 나와 있고 차선 하나로 통제 중이네요
성정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
2댓글 수
9생활/편의
확진자,자가 격리자 사전투표 하신분들!!
황당한 투표방식에 화 안 나시나요? 투표함이 따로 없어서 기표한 용지를 담당자가 손으로 걷어 가다니....... 이건 말이 안되는 황당한 방식 입니다. 더구나 봉투는 밀봉도 안되고 담당자들은 현장 항의에 정신 없고...... 저희 딸 올해 첫 투표인데 기표하고 봉투 열어 넣으려고 보니 이미 다른 사람이 기표한 용지가 들어 있었어요...... 이게 말이 되는 상황 인가요!!!??? 투표진행 참 너무너무 허술하고 황당 합니다.
조회 660
- 불광동·
정말 어이가없어요..!! 가족이 그러는데 그냥 바구니에다 넣으라고했다고 그래서 현장에서 여러사람이 막 항의했는데 그럼 바구니에다 넣을사람만 하고 싫은사람은 알아서하라그랬대요 선관위가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진짜
- 두정동·
저도 완전 화나요~ 5시에 일어났는데도 다시 화가 나는건 확실히 뭔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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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정동·
우리는 장난 아니지만 그들에게는 장난인듯요~ㅠ
- 유량동·
정치를 믿어요?
- 백석동·
제 지인도 창원에사는데 코로나확진자인데 표를 투표함이 아닌 이상한 포데기에 넣으라고 해서 빡쳐서 전화왔네요!대선이 어찌 초등학교 반장선거보다 못하게 운영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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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정동·
이분이 쓰신글은 누가들어도 수긍이 안되는 상황이긴해요. 저도 줄서있던 사람인데 진행상황이 말도 안되게 어이가없었어요. 그분들 고생하시는거 모르는거 아니지만,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안넣고 수거해서 투표용지빼서 자기네들이 투표함에 넣는다????이게 이해가 되시나요???? 그분들에게 뭐라하는게 아니예요. 정말 고생많으시고 ,봉사하시는거 감사한데 투표방식이 절대적으로 잘못된건 팩트같아요. 글쓰신분이 그러시잖아요. 따님분이 투표용지 받았는데 이미 투표가 된 용지를 받았다고..이런 상황을 이해하고 넘어가기에는 황당그자체네요
- 두정동·
ㅎㅎ 일단 커플 아니고여. 제 글에 어떤 얄팍한 지식이 있나요? 이 상황은 그냥 비상식적인 말이 안되는 상황 입니다. 방법이요? 당연히 밀봉된 투표함 준비 하는거죠. 그리고 저는 현장에서 담당자들에게 잘못된 지시로 현장에서 고생이 많다고 말씀드리고 왔구요.
- 유량동·
정치계를 이해하는수밖에없어요 권력자들만 살아가는 세상이거든요 정치계는 살해 협박 폭력 있어요 괜히 영화가 나오는게아니에요 직접 정치계뛰면 실체를 압니다 다 고스톱이에요
- 두정동·
아닌건 아니다.방식이든 방향이 잘못된거면 말해서 맞는 방향으로 가게하는게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마땅한 권리라고 생각해요. 저도 투표함이 없는걸 알고, 순간 헐~~했었고요 그래도 그분들이 소리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남자분은 계속 현장에 계신분들도 고생많으시다고 하셨고, 그분들에게 뭐라 하는거 아니라고도 했었어요. 비밀투표라는 취지에 맞지 않으니 투표함에 넣게 해달라고 하신건데 먹칠이라는 단어는 사과하셔야할듯해요
- 두정동·
그러게요......투표 중단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결과라 생각 됩니다. 황당한 선관위 지시로 여럿 피곤하네요.
- 백석동·
일반인선거 ㆍ참관인도장이 아니고 그냥 인쇄지 프린터도장찍힌 용지에 투표하라 한던데요ㆍ 투표방식이 다른가했어요ㆍ 사전투표가 처음이라서요
- 두정동·
이건 그냥 방식이 미친 거 같네요!!! 완전 화나요~
- 두정동·
저도 어제 네이버 기사 보고 황당해서 열식히러 반바지 차림으로 편의점 다녀왔어요~ 본 투표가 집에서 가까워서 기다리고 있는 중~~ 근데 윗 분들 얘기 네이버 기사랑 똑같은 걸 보니 황당함의 유형이 지역마다 같은 것 같네요~
- 두정동·
힘있는당의 부정선거인가 ᆢ 부정부패 타파하자고 선거하는거 아이가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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