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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건사고

회사에 정신이 이상한사람이 있어요

흔히 말하는 망상&강박&편집증 그중에 편집증 증세가 너무 심해요 자꾸 주변사람을 의심하고 퇴근후에 본인에게 생긴일을 회사에와서 아무래도 회사사람중 누군가 시킨것같다면서.. 혼자 그러면 누가 뭐라할까요 여기저기 들쑤시면서 이사람 모함하고 저사람 모함하고 아주 미쳐버리겠어요 이때문에 몇번이고 회사에 면담을 했지만 뚜렷한 해결책이 없네요 이꼴 안보려면 제가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조회 405
댓글 정렬
  • 온산읍·

    누구좋으라고 본인이 왜 사퇴하나요? 그딴거 다필요 없슴다..본인과 가족생각하세요

    • 온산읍·

      회사 특성상 2인1조인데 가슴이 답답~합니다ㅜ ㅜ

    • 온산읍·

      혹시 그분 성함이 초성으로 ㄱㅅㅁ 인가요?

    • 온산읍·

      아뇨 ㅠ

  • 온산읍·

    혹시구직글올려도되나요

  • 온산읍·

    꼭.그런새키들이 있읍니다.진짜.골때립니다.엄청피곤합니다.회사에서 퇴사하는게 어떠냐고 주의는 주지만 정당사유없이 강제퇴사는 힘듭니다.이런새끼들은 요것도 계획하에 노리고.일부러 더 그럽니다.환장합니다.스트레슨가 장난이 아니겠는데요.회사에 전직원이 힘을 모아서 한꺼번에 쪽을 줘야합니다.그래야 스스로 퇴사합니다.그리고 완전히 왕따를 만들어버리세요.구박하고.쫑크완전주고...

    • 온산읍·

      후..2인1조로 지내다보니 다른사람들도 "저사람 와저라노" "이상한사람이네" 말하지만 크게 부딪힐일이 없다보니 그냥 상종안하는쪽으로 지내요 ㅠ ㅠ 저만 죽을맛입니다

    • 온산읍·

      저윗분 본인이 안하시면서 함부로 저말하시네 상종안하는쪽으로가시는게 편합니다. 괜히 왕따등등 엮여서 신고해버리면 노동청에서 사내괴로 조사/심문들어옵니다. 진짜 피곤하니까 그냥 거리두는게 제일 베스트해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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