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은 무슨 재미로 사나요?
취미는 딱히 없고 관악산 가거나 그룹요가 필라테스 만 해요 심심하면 코노 가거나 영화 보러 가는 정도? 이렇다할 소통은 없이 사는데.. 그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무슨 재미로 사나요?? 보통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해서 애낳고 정신없이 살더라구요
봉천동·취미·가장 젊었던 날을 그리워한다 너도 그럴까?
응 나도 그래!! 하지만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보다 젊자나~ 그리워하디 마!!!
헉..다들 새벽반 학원다니나? 그리워하디 마~~오~~~👍
무색무취 단풍 두잎 얹고 자신 색과 자신 향을 꿈꾼다
단풍잎 냄새 날껄요?
냄새 따위 비켜 허세갬성에겐 장애물이 아니여라
ㅋㅋㅋㅋㅋㅋㅋ 색도 있어요!!
아니 아무색과 아무향이 없던 나를 단풍 두잎이 변화 시켜준다는 말인디.. 😪
쏴리~요 갬성이 부족했습니다. 좋은 밤 좋은 꿈
쏘~~~~리. 전 아직 멀었으요~~
가장 좋았던 날. 가장 추억 돋던 날.... 근데 머리가 나빠서 자꾸 잊혀져요.
라떼 고백 내 안에..너 있다 이 멘트로 고백한 남자의 프로포즈는 이 멘트로 내 아내.. 너 였다 남의 편이 달콤하게 해주던 날 그게 가장 좋았던 날
과연... 그랬을까????
남의 편 보는 시각이 달라지면 남의 편 보는 시작이 달라진다
남의편을 잘못고른 내눈을 파고싶다…
에이 그러지 맙시다ㅎㅎ
전 가장 젊었던 날 보다 가장 행복했던 날을 그리워 하는데...냠냠이 님 말처럼 내일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젊으니~~~~^^어제보다 오늘 좀더 행복한거 같고...그래서 내일이 설례여 지고 막 그렇습니당... 강쥐가 너무너무 이쁘네요..꼬옥 안고만 있어도 행복할거 같아요...
꽤 우울해 꽤 어려워 꽤 부족해 꽤 힘들어 늘 꽤병을 입에 달고 사느니 모모님처럼 행복하다 행복할거야 하는.. 그 자세가 바람직스러움 🫠
나이야 가라 나이야 가라~~ 오늘이 가장 젊은날...😆
젊은 날의 초상화 중년의 초상화 더 익어간다 고개 빳빳히 들었던 어린양 고개 숙일 줄 아는 어른양으로
누구나 가장 젊고, 풋풋했던 그시절을 그리워할지도~^^ 나도 그래요ㅎ 아 옛날이여~~^^♡
나의 리즈는 지금부터라고 생각이라도 😵
응, 나듀 그리워요! 그리워서 아파요ㅎㅎ 어차피 돌릴 수 없는 시간 돌아가고 싶어 아픈 거라 생각진 않아요. 마찬가지로 지난 날들을 회상한들 후회스럽거나 아쉽지도 않구요. 그저 나의 모습들을 잃어가는 것이 가슴이 아플 뿐 잃어버린 건 아니고 잊어버린 거겠지만 보다 더 많이 남기고 간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어요.
누구든지 한 번은 젊고 누구든지 한 번은 늙는다 이만큼 공평한 흐름을 시기하는 것은 탐욕이다 그냥, 푸념정도구요 청춘이 성난 파도였다면 지금의 난 잔잔한 물결인 것을 인정하며 무던하게 살아 가렵니다
쓸쓸한가을인데 개님보고 힐링합니다. 참~~멋찌다.너~ㅎ~~
적당량의 쓸쓸함은 가을의 자양분
취미는 딱히 없고 관악산 가거나 그룹요가 필라테스 만 해요 심심하면 코노 가거나 영화 보러 가는 정도? 이렇다할 소통은 없이 사는데.. 그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무슨 재미로 사나요?? 보통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해서 애낳고 정신없이 살더라구요
봉천동·취미·강남역쪽에 있는 모델하우스인데 여기 입사 하려고 하거든요! 이것도 다단계인가요? 그냥 영업직이라 생각해서 입사지원 했는데 안하는게 맞는걸까요,,,, 해보신 분 있나요? 일하면서 부동산쪽 공부도 같이 알려준다고도 하고 ...
대학동·고민/사연·새벽 1시쯤 대림역하고 신도림역 사이에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던데 무슨 행사가 있었을까요? 서로 대화도 안하고 핸드폰도 안보고 조용하고 묵묵하게 걸어가기만 하길래 조금 기괴하고 무서운 느낌도 들었었네요.
대림제2동·동네풍경·거기로 이사가고 싶은데 ㅠ 거기만 유독 싸서요... 이유가 있나요?
신대방동·주거/부동산·높은 시급으로 여성분들 좀 혹하게 하던데 바알바구 알바천곡이나 알바문에서도 성인인증 해야 공고 볼 수 있을 정도로인데 당근에선 그냥 올라오네요.
봉천동·일반·